SG Interactive와 유럽 퍼블리싱 계약 체결
2011년 정식 서비스 론칭 예정
KOG (대표 이종원)는 SG Interactive (대표 Chris Lee)를 통해 자사의 온라인 액션 대전 게임 ‘그랜드체이스’가 유럽 온라인 게임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KOG 이종원 대표는 “그랜드체이스의 뛰어난 타격감과 전 세계에 통용되는 재미요소, 게이머들의 다양한 개성에 어울리는 40여개가 넘는 캐릭터로 유저들을 만족시켜왔다.”고 전제하며 “2011년에 유럽의 게임 유저들에게 온라인 액션의 재미를 느끼게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SG Interactive의 크리스 리 대표는"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최고의 업데이트를 만들어가는 KOG와 함께 일을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 보겠다” 고 전했다.
SG Interactive는 북미에서 그랜드체이스, 팡야, 트릭스터 등 4개의 온라인게임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유럽 퍼블리싱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그랜드체이스'는 온라인 액션 게임 장르를 개척한 게임으로 현재 8개국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특히 브라질에서는 4년 연속 최고 온라인 게임으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등, KOG의 '엘소드'와 함께 글로벌 인기 액션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