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테스터 30극으로 시작, 강화 풀 세트, 모든 술법 지급
동일한 설정 상황에서, 직업 및 술법 선호도 집중 테스트
마상소프트가 개발 및 서비스 하는 2D 무협 MMORPG `열혈협객`이 오는 2월 8일까지 공식사이트를 통해서 3차 CBT테스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열혈협객>은 그 동안 잠잠했던 2D온라인게임 시장에 새롭게 등장한 국산 무협 MMORPG로서 화려한 무공을 사용하는 술법전투 및 강력한 커뮤니티 콘텐츠를 지향하고 있다. 지옥군단의 침략으로 인해 잿더미로 변해버린 중원을 그 무대로, 인간으로서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배수의 진을 치고, 악귀들과 처절하게 혈투를 벌이는 풋내기 무림인들의 비장한 스토리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는 지난 1,2차 때의 캐릭터정보가 초기화 되고, 모든 테스터가 신규계정 생성 시, 바로 2차 전직이 가능한 30극의 무사(무직)로 시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교환권’을 통하여 강화장비세트와 치료물약, 심지어 직업별 모든 술법까지 일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동일한 설정 상황에서의 테스터 별 선호 직업 및 술법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테스트할 예정이다.
이번 3차 CBT는 1월 25일부터 2월 8일까지 15일간 신규회원 3,000명을 대상으로 추가인원 모집이 진행되며, 기존 테스터는 별도로 신청 할 필요 없이 자동신청 된다.
한편, 마상소프트 손봉호 PM은 “지난 2차 테스트 때는, 1차 때 큰 문제점으로 대두되었던 서버불안정 문제가 거의 완벽하게 해결되는 큰 수확이 있었던 반면, 술법에 대해서는 습득이 어려운 부분이 많아 곤란함을 표하는 테스터들이 많아 충분히 점검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 따라서, 이번 3차 CBT는 테스터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모든 테스터가 시작과 동시에 2차 전직이 가능하고 모든 술법을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테스트가 되리라 본다. 앞으로도 유저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예정이니 <열혈협객>을 많이 사랑해 달라.”고 전했다.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열혈협객>의 3차 CBT는, 공식 홈페이지(www.knightstory.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