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드업> 최강 연맹을 선발하는 대규모 대회 개최
1월 13일부터 3월 6일까지 2개월에 걸친 야구 게임 유저들의 축제
연맹 소속되어 있는 않은 유저들에게도 특별한 혜택 제공
KTH(대표 서정수)의 게임포털 ‘올스타’에서 서비스 중인 리얼리티 온라인 야구게임 <와인드업>이 금일(13일)부터 ‘제1회 히어로 리그 페스티벌’에 돌입한다.
<와인드업>의 ‘제1회 히어로 리그 페스티벌’이란 게임 내 최강 연맹을 선발하는 리그전으로, 상대적으로 야구 비수기인 겨울철에 야구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본격적인 야구 시즌을 대비하는 차원에서 기획된 축제 성격의 e스포츠 대회이다.
<와인드업> 내 연맹에 소속되어 있는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연맹에 소속되어 있지 않아 리그에 참여할 수 없는 유저들을 위해서는 게임 플레이만으로도 캐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대회는 1월 13일부터 2월 10일까지 열리는 온라인 예선전과 2월 20일부터 3월 6일까지 열리는 오프라인 본선전으로 구성되며, 특히 오프라인 본선전은 <와인드업>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2개월에 걸쳐 진행될 이번 대회에서 최종 우승하는 연맹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2위부터 4위를 차지한 연맹에게는 150만원, 75만원 30만원의 상금을 준다.
KTH 게임사업본부 조성휘 BM(Brand Manager)은 “<와인드업>이 서비스를 시작한지 1년이 다가오면서, 유저들을 위한 색다른 성격의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와인드업> 최초로 열리는 이번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가 게임을 잘 하는 소수 몇몇을 위한 대회가 아니라, 유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와인드업>과 이번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www.allsta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