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여신 송지선, 김민아 아나운서 부매니저 영입 가능
선수 카드 유학 관련 정보 표시 및 수석코치 전력 보강 기능 등 업데이트
오는 29일까지 마이게임TV와 함께 2011년 첫 번째 페넌트레이스 개최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야구 여신 송지선, 김민아 아나운서를 부매니저로 만날 수 있게 됐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와 SK텔레콤㈜(총괄사장 하성민)은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부매니저 업데이트를 비롯해 다양한 유저 편의 기능을 개선했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프로야구 매니저>는 MBC 스포츠 플러스 송지선, 김민아 아나운서를 부매니저로 영입할 수 있도록 3월 말까지 매주 부매니저 교환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송지선, 김민아 아나운서는 부매니저로 등장해 유저들의 게임 진행을 돕거나 여러 가지 조언을 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외에도 <프로야구 매니저>는 선수 카드 유학 관련 정보 표시 및 수석코치 전력 보강 기능 등 유저 편의를 개선하는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한편, <프로야구 매니저>는 오는 29일까지 게임전문 소셜 미디어 마이게임TV와 함께 2011년 첫 번째 페넌트레이스를 진행한다. 마이게임TV 배 페넌트레이스 개막을 기념해 최대 45만 PT의 후원금이 지급되며, 포스트 시즌 우승 및 준우승한 유저에게는 선수카드, 서포트 카드, 스킬블록 등이 주어진다.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 포털 ‘게임트리’를 통해 서비스 중인 <프로야구 매니저>는 세가(COO 우스이 오키타네)의 유명 게임 ‘프로야구팀을 만들자 온라인2’를 국내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로컬라이즈한 게임이다. 기존 야구 게임들과는 달리 유저 스스로가 구단주로서 선수들을 영입하고, 전략을 세워 플레이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적이다.
<프로야구 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m.gametree.co.kr)를 방문하여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