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무장열전 관문을 통해 황진이 복주머니 획득
(株)유니아나(대표 윤대주)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전략 SRPG <삼국지략>이 2차 한국 무장 ‘황진이’를 업데이트하고 관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무장 ‘황진이’는 16일 <삼국지략>에 첫 등장한 고구려의 영웅 ‘연개소문’의 업데이트 이후 두 번째 한국 무장으로, 캐릭터 휘하로 영입하여 육성과 전투에 참여하게 되며 고유의 무장 스킬을 선보일 예정이다.
23일부터 진행되는 ‘황진이를 품다’ 이벤트는 신규 추가된 한국 무장 ‘황진이’를 게임 내 관문 참여를 통해 획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삼국지 속 유명 무장들이 등장하는 무장열전 관문에 도전하여 이를 통과하면 황진이 복주머니를 랜덤하게 획득할 수 있으며, ‘금강분말’, ‘소형공배단’ 등 다양한 물품도 함께 얻을 수 있다.
‘황진이’는 조선 시대 기녀이자 여류 시인으로 가무와 미색이 출중하고 예술적 재능을 지닌 인물로 한국 무장 설문조사에서 유저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어 <삼국지략>에 등장하게 됐다. 해당 병과는 ‘가희’이며 술법형 범위 공격 기술인 ‘명월무’와 아군 캐릭터의 턴을 한 번 더 이용할 수 있는 ‘교방무’ 등을 보유하고 있는 강력한 여성 무장으로 등장한다.
<삼국지략>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3g.unian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