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5시 잔혹 무삭제 핏빛 액션 다크블러드 오픈
28일부터 시작한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수 기대 이상 폭발적 반응
30일 오후 10시까지, 사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기념 캐릭터 선점 이벤트 진행
(주)액토즈소프트(대표 김강)가 서비스하고 JCR소프트(대표 이상훈)가 개발한 ‘다크블러드’가 31 오후 5시 오픈 서비스를 시작한다. 성인 유저들의 입소문을 타고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다크블러드’는 오픈테스트를 앞두고 서버 혼잡을 피하기 위해 28일부터 사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서비스를 마련해 현재 실시하고 있다.
호쾌한 액션성과 태그매치, 아이템 파밍 등의 깊이 있는 콘텐츠, 직장인들도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는 점에서 유저들 사이 입소문을 타고 앞서서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받고자 유저들이 몰리고 있다.
“타격감은 횡스크롤 게임 중 지존이다”, “미치도록 하고 싶다”, “잠이 안 올 정도, 여자친구를 기다리는 마음이다”, “’다블’이 초딩들이 있는 ‘던파’와는 달리 성인들만 있는 게임 환경이라 더욱 기대된다”, 등 오픈을 기다리는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이 ‘다크블러드’ 홈페이지와 관련 웹진 및 커뮤니티에서 보여주고 있으며, 연일 다운로드수가 증가하고 있어 액토즈소프트는 31일 오픈날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런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29일 30일 양 일간 캐릭터 선점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해 12월 치러진 레전드 오픈 테스트 참가자를 우선 배려하는 차원으로 29일에는 테스트에 참가했던 유저 우선의 캐릭터 선점의 기회가 제공 됐으며, 오늘(30일)은 테스터에 상관없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받은 모든 유저가 캐릭터 선점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한편, 게임의 완성도를 더하기 위해 기존 네 명의 주인공의 목소리를 유명 성우의 목소리로 교체하는 등 스토리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사운드 전반에 걸친 수정작업을 거치기도 했다.
액토즈소프트 국내사업실 홍순구 PM은 “’다크블러드’의 본격적인 오픈 테스트를 앞두고 사전에 유저들의 관심 이 증폭해 홈페이지가 뜨거운 열기를 더하고 있다.”며 “진정한 성인 액션 게임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 깊이 있는 스토리와 방대한 컨텐츠로 무장한 ‘다크블러드’를 기대해 달라. 기존에 충족할 수 없었던 성인 MORPG의 신선한 게임성과 충실한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다크블러드’의 클라이언트를 미리 다운 받고자 하는 게이머들은 공식 홈페이지(www.darkblood.co.kr)에 접속 후 해당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은 후 캐릭터 선점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