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및 국가전 중심의 삼국지천 개발계획 발표
“유능한 팀원들과 3개월 후 본격적인 재미를 선 보일 것”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29일(화) 신도림동 본사에서 삼국지 게임의 종결자 <삼국지천>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기영 대표이사의 인사말과 주요 개발진들의 개발계획에 대한 설명, 그리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2월 22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삼국지천은 게임트릭스 순위 최고 17위를 기록하며, 최근까지도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게임이다.
김기영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삼국지천을 MMORPG게임들 중에서 최고의 전쟁 게임으로 완성시켜 삼국지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게임이 되겠다” 며 “오디션 이후 최초로 직접 PD를 맡은 만큼 책임감과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김성배PM을 비롯하여 개발의 각 부분에서 유능한 능력을 가진 팀원들과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3개월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기획하고 있는 많은 내용이 반영될 것이고, 50레벨 이후에는 전쟁의 재미를 본격적으로 느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뒤 이어 진행된 개발계획의 발표에 나선 배대범 기획팀장은 “삼국지천은 가장 삼국지다운 게임, 최고의 전쟁 게임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개발 중이다. 4월 추가되는 전장터를 시작으로 거점전, 대규모 국가전, 일기토 등 다양한 전투/전쟁 콘텐츠를 유저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로써 <삼국지천>의 향후 개발방향은 전쟁 콘텐츠, 정치시스템의 확대 또는 추가라는 큰 맥락아래 진행될 예정이고, 현재 단순히 몬스터를 사냥하여 레벨업을 하는 방식은 전쟁시스템을 포함하여 추가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재미있게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레벨업도 되는 방식으로 바뀔 예정이다.
안정적인 운영과 매주 진행되는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과 교감하고 있는 삼국지천은 최근 오토 및 불법 프로그램과의 전면전을 선포하고, 삼국지 본연의 재미를 살리기 위한 정비작업을 병행하여 진행 중에 있다.
<삼국지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three.hanbiton.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
운영 똑바로 해라 오토 여전하다 여전해 중국인도 아니고 한국사람도 오토 수수룩이고
오토 신고강화 했다고 해놓고 막상 신고해도 소용없음 신고 몇일전에 했는데 아직도 오토 하고 있음
오토가 만렙 찍음 사냥터 자리 없음 오토가 자리 다 잡아져있음
만렙 찍으면 할게 없음 PVP 하거나 다른직업 키우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