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포탈 ‘지포테이토’에서 만우절 깜짝 이벤트 실시
1일(금) 하루 동안 ‘지포테이토’의 로고가 ‘gPotato’에서 ‘gTomato’로 바뀌어 서비스
㈜갈라랩(대표 박승현)의 글로벌 게임 포탈 ‘gPotato(이하 지포테이토)’에서 만우절을 맞아 이색적인 이벤트로 게이머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1일(금) 만우절 하루 동안 ‘지포테이토’의 로고가 ‘gPotato’에서 ‘gTomato’로 깜짝 변신을 한다. 이로써 기존의 감자 캐릭터는 모습을 감추고 깜찍한 토마토 캐릭터와 새로운 로고가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관련 내용이 사전 공지 없이 진행되어 만우절에만 누릴 수 있는 호기심과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갈라 네트웍스 유럽(Gala Networks Europe)’에서 실시한 리서치 결과, 상당수의 게이머들이 ‘지포테이토’를 감자 대신 토마토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것을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기획되었다.
갈라랩의 퍼블리싱사업본부 윤상진 부사장은 “게이머 여러분들이 ‘지포테이토’에 보내주시는 애정에 보답하고자 만우절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항상 즐거움과 만족을 드리는 게임 포탈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포테이토’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게임 포탈로써 GALA Group의 한국을 포함한 일본, 프랑스, 독일, 미국, 브라질, 칠레의 7개국에서 전 세계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2010년 5월 론칭되어 서비스 중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