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형 PvP 콘텐츠인 ‘구울 모드’ 업데이트
제한시간 3분간 인간과 구울의 흥미진진한 대결 펼쳐
업데이트 및 어버이날을 기념해 효도 선물 풍성
㈜넥슨(대표 서민)은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이은상 )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에서 PvP 콘텐츠인 ‘구울(Ghoul) 모드’를 업데이트 한다고 28일 밝혔다.
‘구울 모드’는 술래잡기 방식의 이색 게임모드로, 게임 시작 후 10초 뒤 게임에 참여한 유저들 중 무작위로 한 명에서 최대 세 명이 게임 내 몬스터인 ‘구울’로 변하게 되며, 구울로 변한 유저들은 다른 인간 캐릭터들을 공격해 더 많은 구울로 변신시킬 수 있다. 제한시간 3분 동안 모두 구울로 변하면 구울 진영의 승리이며, 인간 캐릭터가 단 한 명이라도 남아있을 시는 인간 진영의 승리로 돌아가게 된다.
승리한 진영의 유저는 게임 경험치와 PvP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며, 기존 PvP와 같이 단순한 유저간의 대결이 아닌 협동을 통한 전략적인 대결을 통해 유저들은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호감도 시스템 개선 및 연합 시스템 추가가 이루어졌으며, 40레벨까지의 장비 아이템 시스템 및 스테이지 보상 시스템이 개편돼 유저들의 편의와 재미를 더욱 증가시켰다.
아이덴티티게임즈에서 드래곤네스트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정준명PD는 "조금 더 재미있는 PvP 콘텐츠를 기획하기 위해 이번 구울 모드를 업데이트했다" 며, "유저 간의 협동을 통해 전략적인 결투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넥슨은 이번 ‘구울 모드’ 업데이트 이벤트 경품으로 다가올 어버이날에 어울리는 효도 선물을 마련했다.
오늘부터 다음 주 4일까지 일주일간 새롭게 추가된 ‘구울 모드’를 10회 이상 플레이 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 부모님 건강검진권, 여행상품권(50만원)을 선물한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 내용을 본인의 트위터나 블로그 등에 게재한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보내줄 예정이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드래곤네스트 홈페이지(http://dragonnest.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