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데드 형태의 몬스터가 등장하는 6층 규모의 던전 ‘잊혀진 카타콤’ 추가
던전 내 다양한 몬스터에게서 희귀 인챈트 주문서 등 고급 아이템 획득 가능
대대적인 ‘클린 캠페인’ 실시, 불법 프로그램 사용한 4,741개 계정 영구 정지
㈜EXC 게임즈(대표 강신철 )는 28일 자사에서 개발한 MMORPG ‘레전드오브블러드(Legend of Blood)’에 신규 던전 ‘잊혀진 카타콤(Catacomb)’을 업데이트했다.
‘잊혀진 카타콤’은 카리나스 영지에 위치한 4층 규모의 던전으로 6종류의 신규 몬스터 및 보스 몬스터 ‘카인의 영혼’ 등이 자리잡고 있다. 등장하는 모든 몬스터가 언데드(Undead) 형태이기 때문에 은(銀) 재질의 무기나 신성 속성을 통해 공격할 경우 효율적인 공략이 가능하다.
또한, 이 던전은 다른 지역에 비해 다소 난이도가 높지만 ‘희귀 인챈트 주문서’ 등 고급 아이템을 다수 획득할 수 있어 고레벨 유저들이 게임을 즐기기에 적합한 곳이다.
한편, EXC 게임즈는 불법 프로그램 사용 근절을 위한 대대적인 ‘클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오늘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한 4,741개의 계정에 대해 영구 정지 제재를 가했으며,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해 정상적으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EXC 게임즈의 방수현 개발총괄이사는 “공개시범테스트 후 보여주신 지속적인 성원과 사랑에 보다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보답하겠다”며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에 대한 모니터링과 처벌을 강화해 보다 쾌적한 게임 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레전드오브블러드 홈페이지: www.legendofblood.com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