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 5일 태국에서 CBT 실시
태국 퍼블리셔인 ‘이니3디지털’을 통해 ‘아이엘’에 대한 현지 관심 증폭
㈜갈라랩(대표 박승현)은 자사가 직접 개발 및 서비스하는 <IL: soulbringer(이하 아이엘)>가 태국 현지 서비스사인 ‘이니3디지털(INI3 Digital Co., Ltd.)’을 통해 5일(화) 비공개시범테스트(이하 C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갈라랩은 지난 2월 태국 퍼블리셔인 ‘이니3디지털’과 <아이엘>의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니3디지털’의 10번째 서비스작인 ‘Project 10’이라는 타이틀로 CBT 프로모션을 전개함으로써 현지 게이머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켜 왔다.
특히 <아이엘>의 티저사이트(http://il.mysquare.in.th/index.asp)에 올라온 영상을 접한 게이머들이 캐릭터의 동반자인 ‘피오’를 활용한 성장 콘텐츠와 감성적인 그래픽에 큰 관심을 보이며, 향후 펼쳐질 정식서비스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더불어 ‘이니3디지털’이 2004년부터 ‘갈라랩’의 <프리프>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이어오고 있어, 오랜 기간 동안 축적한 노하우와 양사의 긴밀한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아이엘>의 만족스런 성과를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갈라랩의 해외사업본부 배대희 부사장은 “태국에서 실시하는 CBT를 통해 현지 게이머들에게도 <아이엘>만의 독특한 감성과 재미를 전할 수 있게 됐다”며, “<아이엘>이 해외시장에서도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 중인 만큼, 다양한 콘텐츠와 완성도 높은 서비스로 태국 현지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