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10일까지 선착순 10만 명에게 MR 지급 이벤트 실시
MR에 직접 목소리를 녹음해 음원 제작, 자신의 노래 공유 및 추천도 가능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의 <슈퍼스타K 온라인>에서 서비스하는 SNS 녹음실에서는 오는 8월 1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스타가 되고 싶은 이용자들의 꿈을 실현시켜주기 위한 이벤트로, 이벤트 기간 동안 SNS 녹음실에 자신의 프로필을 등록한 후, 팬 3명을 확보한 선착순 10만 명에게는 MR을 제공해 자신의 음악을 녹음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SNS 녹음실은 가수가 녹음실에서 녹음하는 것처럼, 자신의 목소리를 MR에 녹음해 음원을 제작하는 서비스다. 음원 녹음 기능인 레코더 외에도 ∆소셜음원차트 ∆이용자들과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뮤직토크 기능이 있다.
이용자는 직접 부른 자신의 음악을 공유할 수 있으며, 다른 이용자들의 노래도 들을 수 있다. 또 좋아하는 음원에 ‘좋아요’를 클릭하면 추천 수에 따라 음원차트에 올라가며, 추후 음원은 판매와 구매까지 가능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SNS 녹음실에서는 페이스북의 담벼락처럼 타임라인으로 자유롭게 글을 남기고, 좋은 노래를 부른 이용자는 스타로 추가하는 등 스타와 팬 개념을 통해 다양한 친구들을 사귈 수 있다.
CJ E&M 넷마블 퍼블리싱사업본부의 이성진 PM은“<슈퍼스타K 온라인>에서는 SNS 녹음실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이 오디션을 보는 것 외에도 실제 가수의 꿈을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스타를 꿈꾸는 많은 이들이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슈퍼스타K 온라인>의 SNS 녹음실 홈페이지(http://recording.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온라인 노래배틀 게임 <슈퍼스타K 온라인>에서는 오는 8월 3일까지 ‘슈퍼스타K3’에 참여할 수 있는 최종 선발자 최대 15명을 가리기 위한 마지막 온라인 특별 1차 예선이 진행 중이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본선, 예선 탈락자도 재도전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슈퍼스타K 온라인>에 접속해, '슈퍼스타K3’ 모드에서 자신의 실력이 담긴 노래를 녹음해 홈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