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배경의 3D온라인 레이싱 게임 스마트폰
7월 14일 티스토어 출시
모바일게임 개발사 ㈜디지털프로그가 온라인PC게임 개발사 ㈜GOGN과의 협업으로 화재를 모았던 3D레이싱 게임 ‘익스트림포뮬러’가 7월 14일 티스토어에 출시되었다.
‘익스트림포뮬러’는 유니티3D엔진을 사용한 모바일 게임으로써 뛰어난 속도감과 3D고퀄리티 그래픽을 장점으로 가지며, SF적인 설정과 배경에서 펼쳐지는 레이싱은 일반 레이싱게임의 현대적인 설정에 식상한 유저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행 중 게이지가 차면 발동하는 ‘하이퍼 부스터’ 시스템의 효과는 그래픽 퀄리티와 연출력의 집대성으로서, 일반 레이싱 게임에서는 느낄 수 없는 한계를 뛰어넘는 속도감을 제공한다.
더불어 다양한 차량 업그레이드 시스템은 유저로 하여금 육성의 재미를 느끼게 하며 차량 구입 및 커스터마이징, 업적시스템 등으로 수집 및 소유욕을 느끼는 유저들의 니즈를 해소해 주어 한층 완성도 높은 게임 어플리케이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프로그의 송용석 이사는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는 최초인 3D그래픽의 뛰어난 퀄리티의 레이싱게임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하며 “외산 게임이 주도하고 있는 리얼 레이싱 게임장르에서 국내 게임의 새로운 자리를 열어가는 만큼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최고의 품질관리와 서비스로 유저만족을 극대화 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익스트림포뮬러’는 현재 오픈 기념 기간한정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며, 티스토어에서 NEW메뉴 및 검색을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또한 상품후기와 업적 시스템을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