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워오브드래곤즈 게임운영자들 활약, 유머감 있고 감성적인 댓글로 인기
별이, 마초, 까불이 등 대표 GM들의 감성 댓글, 돌발 이벤트 호응
성별이 남자인 운영자, 센스 있는 멘트 때문에 ‘여자’로 자꾸 오해 받아
지난달 28일(목) 공개서비스 시작, 치열한 여름게임 시장에서 선전 중
엠게임(대표 권이형)의 ‘워오브드래곤즈(War Of Dragons: 이하 WOD)’가 인기 게임 운영자들의 감성 댓글과 돌발 이벤트로 회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월) 밝혔다.
지난달 28일(목) 공개서비스를 시작하며 여름 성수기 시장을 장식한 ‘WOD’가 개성만점의 <별이>, <마초>, <까불이> 등 3인의 대표 게임 운영자(GM:Game Master)를 앞세워 회원들의 마음을 붙잡았다.
WOD 공개서비스를 시작하기 전인 7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이 운영진은 홈페이지와 게임 안에서 빠르고 유머감 있는 댓글로 감성적으로 소통하는 것은 물론 돌발 이벤트를 펼치며 친밀한 운영을 표방하고 있다.
인기 없는 게시물의 주인공을 위로하기 위한 ‘별이가 준비한 무플이 최고야’, 무더운 여름 몸보신을 할 수 있는 ‘까불이와 함께 하는 복복복’, 회원들의 건강을 챙겨주는 ‘마시는 비타민C’, 서버 긴급 점검으로 인한 ‘서버야 그만 긴장을 풀으렴?’, ‘한번 웃어 봅시다’ 등 20여 가지의 이벤트로 재미와 웃음, 크고 작은 선물을 선사해 왔다.
특히 닉네임 마초 운영자는 “성별이 남자임이 공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센스 있는 멘트 때문에게임 회원들에게 여성으로 오해 받는 상황이 자주 연출된다”며 “게임 운영은 회사의 입장을 대변해야 하지만 단골가게의 주인처럼 게임 회원들의 소소한 일상에 함께 하며 게임을 즐기는 것이 더욱 중요한 것 같다”고 전했다.
WOD는 불의 속성을 지닌 파이언 드래곤과 물의 속성을 가진 록비 드래곤을 섬기는 두 연합의 전쟁을 다룬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 온라인게임)로, 드래곤 및 박쥐, 산양, 코뿔소 등에 탑승하여 공중을 오가며 입체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워오브드래곤즈 홈페이지: http://wod.mgame.com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