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글로벌 야심작 ‘길드워2(Guild Wars 2)’가 ‘휴먼의 주,’ ‘차르의 주,’ 그리고 ‘노른의 주’에 이어 ‘실바리의 주(Sylvari Week)’를 실시한다.
북미 현지 시간으로 월요일부터 실시된 ‘실바리의 주’는 길드워2의 종족을 면밀히 살펴보는 종족 소개 시리즈의 일환으로 한 주간 티리아 대륙에 가장 근래에 등장한 식물태생 종족 ‘실바리’를 소개한다.
실바리는 상대적으로 젊은 종족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속도로 티리아 대륙에서 자신의 위치를 찾아가고 있는 종족이다. 다양한 문화와 행동양식을 흡수하며 향후 길드워2 스토리에 주요한 역할을 맡게 될 실바리 종족에 대해서는 아직 많은 것이 알려져 있지 않다. 인간의 형태를 하고 있지만 사실상 식물에 가까우며 티리아 대륙에 등장한 지는 25년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들은 모두 페일 트리(Pale Tree)라는 하나의 부모로부터 깨어나며, 그렇기 때문에 모두 동일한 근원을 지니고 있고 같은 꿈을 공유한다.
실바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길드워2 공식 사이트(http://guildwars2.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