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야> 길드 챔피언십 총 200만원 상금 지급
8월 20일 열린 오프라인 결선에서 포트&팡야™ 길드 최종 우승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에서 개최한 길드 챔피언십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금일 밝혔다.
<팡야>는 예선을 통과한 상위 16개 길드를 대상으로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길드 챔피언십 온라인 본선을 실시했다. 아울러, 8월 20일에는 온라인 본선을 통과한 4개 길드가 모여 오프라인 결선을 진행했으며, 최강 길드가 가려졌다.
<팡야> 길드 챔피언십 오프라인 결선은 서울시 오류동 그린아이 PC카페에서 진행됐으며, 포트&팡야™, [카라], 끔찍oi, 달마, 4개 길드가 최강 길드 자리를 놓고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각 길드에서 5명의 선수가 참가해 대전을 치렀으며, 준결승에서 달마 길드를 이긴 포트&팡야™ 길드가 결승전에서 [카라] 길드와 맞붙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팡야>는 이번 대회를 위해 총 200만원의 상금을 준비했다. 8월 20일 오프라인 결선에서 1위를 차지한 길드에게 상금 100만원을 지급했으며, 2위 길드와 3위 길드에게도 각각 상금 60만원과 40만원이 주어졌다.
이와 함께 오프라인 결선에 진출한 모든 길드원에게 특별 제작한 4GB 카드형 <팡야> USB를 지급하고, 결선 대회를 방문한 모든 유저에게 <팡야> 에코백을 선물했다.
엔트리브소프트 퍼블리싱사업팀 지성일 PM은 “길드 챔피언십이 무사히 끝날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보내주셔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대회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유저 여러분께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팡야>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인 ‘게임트리’를 통해 서비스되며, 길드 챔피언십과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angya.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