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시한 5종의 캐릭터가 펼치는 다이나믹하고 역동적인 액션!
총 6개의 게임모드와 신규 맵 9종을 화끈한 전투장면으로 공개
㈜초이락게임즈(대표 장원봉)는 자사의 게임포털 ‘놀토’에서 서비스하는 비주얼 액션 FPS ‘프로젝트 머큐리(가제)’가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이하 CBT)에 앞서 플레이 동영상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플레이 동영상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혼합된 가상의 세계에서 연방경찰과 갱단연합간의 치열한 시가전을 배경으로 한 ‘프로젝트 머큐리’의 주요 게임모드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전투장면을 담았다.
특히, 돌격형 클래스 ‘랩터’와 ‘폭스’, 방어형 클래스 ‘빅풋’, 저격형 클래스인 ‘호크’, 은신 기술을 활용한 근접형 캐릭터 ‘팬텀’. 스타일리시한 5종의 캐릭터가 펼치는 화끈하고 다이나믹한 액션과 함께 ‘프로젝트 머큐리’ 특유의 위트 있는 무기들로 FPS 장르의 고정관념을 깨는 독특한 컨셉과 차별화된 컨텐츠들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2차 테스트에서는 신규 게임모드인 ‘권총전(PISTOL COMBAT)’ ‘근접전(ARRANGE MELEE)’, 신규 맵 ‘젠가야드’ ‘클로즈다운’ ‘백야드’, 그리고 다양한 신규 총기가 도입되어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권총전’은 보조무기만을 활용해 상대팀을 모두 섬멸하는 모드이며, 근거리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한 ‘근접전’은 오직 직접 타격무기만을 활용해 상대팀을 모두 섬멸하는 모드로 획일화된 밀리터리 무기가 아닌, 다양한 형태의 근접무기를 선보여 신선한 액션쾌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지난 1차 CBT에서도 호평을 받았던 듀얼모드(1:1대결모드)는 다양한 신규맵을 통해 좀더 농밀하고 치열한 접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클래스 간의 밸런스, 극대화된 타격감과 속도감 등 기본적인 게임성과 재미요소가 대폭 향상됐다.
오는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프로젝트 머큐리’의 2차 CBT는 8월 2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비주얼 액션 FPS ‘프로젝트 머큐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mercury.nolt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