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1차 '착.한.패.치 프로젝트' 진행
10월과 12월 두 단계로 나뉘어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
게임 내 경제 활성화 및 캐릭터 개성 살릴 수 있도록 지원
㈜넥슨(대표 서민)은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아케이드 RPG 루니아Z의 하반기 대규모 업데이트 '착.한.패.치 프로젝트' 계획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유저들이 원하는 패치를 진행한다’는 목표로 실시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그 동안 게임을 통해 느꼈던 유저들의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장기 프로젝트로, 10월과 12월에 각각 ‘프로젝트1’과 ‘프로젝트2’로 나뉘어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계획 발표에서는 오는 10월 20일 선보이는 ‘프로젝트1’의 세부 내용인 ‘부자 만들기’와 ‘개성 살리기’ 프로젝트 등에 관한 자세한 소개가 이루어졌으며, 넥슨은 게임 내 경제 활성화 및 아이템 활용에 대한 자유도를 높여 유저들의 보다 활발한 플레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게임 내 ‘광장’을 새롭게 리모델링하고, ‘캐릭터 밸런싱 작업’ 및 ‘개인 은행의 여유공간 추가’ 등에 대한 대대적인 개선 작업도 함께 진행한다.
루니아Z 개발을 총괄하는 손경현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그 동안 유저들이 게임 플레이를 통해 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분에 대한 대폭적인 업그레이드 작업으로, 전체 진행사항 중 유저 건의사항의 비중이 80% 가량 차지한다"며, "앞으로 루니아Z의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2월 진행 예정인 ‘프로젝트2’에서는 ‘전승 시스템의 개선’을 비롯한 ‘외전 모드의 활성화’, ‘펫의 능력치 분리’, ‘신규 스테이지 추가’ 등 네 가지 빅패치가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업데이트 계획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루니아Z 공식 홈페이지(http://lunia.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