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까지 ‘기사단 문장(紋章) 디자인 콘테스트’ 실시
추천상, 빵터진상, 노력상 등 여러 컨셉트 별로 수상자 선정
내달 20일까지 기사단전 집중 플레이 하면 푸짐한 혜택!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국내 최초 말(馬)을 소재로 한 게임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에서 길드 시스템인 ‘기사단’ 관련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앨리샤>에서는 ‘기사단 문장(紋章) 디자인 콘테스트’를 10월 10일까지 실시한다. 이 콘테스트에는 기사단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 내 문장 제작 툴을 이용해 자신만의 문장을 만들고 스크린샷을 찍어 홈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심사는 개발팀과 운영팀에서 진행하며, 추천상, 빵터진상, 노력상 등 다양한 컨셉트 별로 수상자를 뽑아 많은 유저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앨리샤>에서는 금일부터 내달 20일 오후 11시까지 기사단전(길드전)을 50경기 이상 플레이 한 기사단 전원에게 '포레스트 말 장비 세트(30일)'을 제공한다. 또한, 기사단전을 가장 많이 즐긴 상위 3개 기사단 전원에게는 '보호의 성수' 아이템과 ‘캐릭터 이름 변경권’이 제공된다.
지난달 선보인 <앨리샤>의 기사단전은 매일 19시부터 23시까지 진행되고 매칭 시스템으로 선정된 다른 기사단과 3전 2선승제로 승부를 겨루게 된다.
한편, <앨리샤>는 10월 4일부터 16일까지 운영자(GM)가 참여하는 마법 개인전에 ‘화염의 정령’ 마법으로 GM을 공격하면 그 횟수에 따라 경험치, 게임머니 등을 두 배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이벤트 경기는 별도 공지와 함께 인터넷 방송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앨리샤>는 인간에게 친숙한 동물인 ‘말’과 ‘레이싱’을 접목시킨 ‘액션라이딩’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다. 게이머는 자신의 말과 함께 대자연을 달리며 점프, 글라이딩, 슬라이딩 등의 액션을 통해 주행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짜릿한 레이싱뿐만 아니라 관리 및 교배 시스템으로 말과 교감을 나눌 수 있으며, 자신의 목장을 꾸미는 등 다채로운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앨리샤>는 게임포털인 ‘게임트리’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alicia.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