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갈수록 강해지는 타워형 던전 지역으로 변신!
혼돈 장비 융합으로 최고 수준 장비 획득 가능!
다양한 레벨의 몬스터 및 희귀 아이템 등장
혼돈의 탑 오픈 기념 이벤트 10월 26일까지 실시!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의 대표 MMORPG <트릭스터>에서 순환형 콘텐츠 '혼돈의 탑'을 대폭 개편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혼돈의 탑’은 <트릭스터> 높은 난이도의 액션을 체험할 수 있는 던전 지역으로, 1차 전직한 유저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강력한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희귀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개편으로 ‘혼돈의 탑’은 압도적인 높이를 자랑하는 72층 타워형 던전 지역으로 변모했으며, 유저는 올라갈수록 점점 폐허로 변해가는 미로형 탑 안에서 잃어버린 형을 찾는 ‘혼돈의 탑’만의 퀘스트를 즐길 수 있다.
‘혼돈의 탑’에는 수 많은 몬스터들과 5성급의 강력한 희귀 무기들이 존재하며, 유저는 퀘스트 수행을 통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명예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유저는 ‘혼돈의 탑’에서만 구할 수 있는 장비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주는 '혼돈 장비 융합 시스템'도 경험할 수 있다. 이 시스템으로 유저는 같은 장비 간의 융합을 통해 지속적으로 능력을 올려감으로써 최고 수준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26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혼돈의 탑’에 진입만 해도 아이템이 제공되고 각 층의 보스 몬스터를 처치할 때마다 특별 아이템들이 지급된다. 뿐만 아니라, 1차 전직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해골 모양의 방패와 모자, 검 등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트릭스터’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최유다 팀장은 “이번 혼돈의 탑 업데이트는 반복적인 사냥만 하는 기존 플레이에서 탈피, 참신한 몬스터 캐릭터와 시나리오로 트릭스터만의 재미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트릭스터>는 게임포털인 ‘게임트리’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rickster.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