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스마트폰, 웹브라우저 등 다양한 플랫폼이 한자리에서 실력 겨루는 신작 공개
탱크를 이용한 간단한 조작에 아바타 육성, 공성전, 보스전 등 다양한 즐길거리 갖춰
CCR이 RF온라인 이후 8년 만에 신작 ‘포트릭스 3D’를 공개했다.
CCR Inc.(대표: 윤석호)은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지스타 2011 현장에서, 신작 ‘포트릭스 3D’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스카이소프트에서 개발하고 CCR이 서비스하는 ‘포트릭스 3D’는 세계 전쟁 종료 1000년 후를 무대로 4개 대륙이 펼치는 토너먼트 대축제에서 자신이 속한 대륙의 대표로 참가해 다른 대륙의 라이벌을 쓰러뜨려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포트릭스 3D’는 탱크의 포 각도와 발사 파워를 조정, 적을 맞춰서 쓰러뜨리는 간단한 방식의 캐주얼 슈팅 게임으로, 최대 16명이 함께 대결할 수 있다. 또한 귀여운 아바타의 육성과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공성전, 보스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포트릭스 3D’는 PC 클라이언트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iOS와 같은 스마트폰, 웹브라우저 등 다양한 플랫폼 유저들이 한 자리에서 실력을 겨루는 컨버전스 환경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며, SNS와의 연동을 통해 유저가 자신의 실력을 뽐낼 수 있도록 제작됐다.
CCR 윤석호 대표는 “다양한 플랫폼의 유저들이 한자리에서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신작 온라인게임 ‘포트릭스 3D’를 새로 선보이게 됐다”며, “지스타 2011의 CCR B2B 부스에 방문한 해외 퍼블리셔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트릭스 3D’는 내년 상반기에 국내 첫 테스트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