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블러드’, 가문시스템•뫼비우스의 탑•공성전 등 핵심 컨텐츠 내용 첫 공개
해외에서 먼저 검증된 레이싱 게임 ‘프리잭’, 오는 12월 15일 국내 첫 CBT 예정
탄탄한 콘텐츠 등 게임성과 철저한 서비스 통해 2012년 성공 기업으로 자리 잡을 것!
㈜빅스푼코퍼레이션(대표 박재우)이 주요 미디어를 초청, 지스타2011에서 선보일 ‘레드블러드’와 ‘프리잭’ 2종의 기대작에 대한 정보와 일정을 7일 사전 공개했다.
빅스푼코퍼레이션은 11월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미디어 대상 ‘지스타2011 프리미어’ 행사를 개최해 부산에서 선보일 게임과 주요 콘텐츠 및 일정에 대해 설명했으며 특히, ‘레드블러드’의 음악을 맡은 유명 게임작곡가 제레미 소울도 이번 간담회를 위해 귀국,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날 행사는 빅스푼코퍼레이션 박재우 대표의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서비스를 준비 중인 ‘레드블러드’와 ‘프리잭’의 국내외 서비스 런칭에 대한 전략 발표를 진행했으며 각 게임에 대한 세부적인 소개 및 최신 영상 공개도 이뤄졌다.
이 날 ‘레드블러드’는 1차 비공개테스트(이하 CBT)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가문 시스템’, ‘뫼비우스의 탑’, ‘공성전’ 등 추가 공개될 핵심 콘텐츠를 처음 선보였으며 특히, 그 동안 많은 관심을 모은 ‘가문 시스템’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를 공개함으로써 관심을 모았다.
또한 해외에서 먼저 서비스돼 이미 충분한 검증을 거친 ‘프리잭’의 국내 서비스 일정에 대한 정보도 함께 공개했다. 프리런닝(야마카시, 파쿠르)을 소재로 한 익스트림 레이싱 게임 ‘프리잭’은 눈 앞에 보이는 장애물을 모두 뛰어 넘으며 속도를 겨루는 독특한 게임성을 자랑하며 오는 12월 15일 국내 첫 CBT를 통해 유저들에게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빅스푼코퍼레이션 박재우 대표는 “게임 시장에서의 경쟁력은 무엇보다도 게임들이 갖고 있는 콘텐츠의 우수함과 이를 잘 살리는 서비스다”라며, “우리는 이미 뛰어난 게임성을 가진 ‘레드블러드’와 ‘프리잭’를 확보해 신생 퍼블리셔 이상의 서비스 능력을 선보임으로써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는 게임 시장에서 또 하나의 성공한 기업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빅스푼코퍼레이션은 이번 지스타2011 부스 내 ‘레드블러드’와 ‘프리잭’의 시연대를 마련해 각각 성공적인 1차 CBT와 해외 서비스를 통해 이미 검증된 게임성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부스에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푸짐한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