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영광’ 캠페인의 첫 당첨자에게 1학기 대학 등록금 수여식 실시
정식서비스 이후까지 지속적인 캠페인 실시로 꾸준히 대학 등록금 지원 방침
㈜빅스푼코퍼레이션(대표 박재우)은 ㈜고릴라바나나(대표 김찬준)가 개발한 멀티타겟팅 MMORPG ‘레드블러드’의 ‘가문의 영광’ 캠페인 당첨자를 대상으로 지난 25일 대학 등록금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학 등록금 수여식은 ‘레드블러드’ 1차 비공개테스트(이하 CBT) 기간동안 진행된 ‘가문의 영광’ 캠페인 가운데 첫 당첨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총 7명에게 1학기 대학 등록금의 30%를 지원했다.
이 날 수여식에 참석한 캐릭터명 ‘이카루스’를 사용하는 유저는 “1차 CBT를 통해 ‘레드블러드’를 재밌게 즐겼는데, 이처럼 대학 등록금도 지원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좋은 게임과 함께 행복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 준 개발사 및 퍼블리셔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레드블러드’는 ‘가문의 영광’ 캠페인을 1회성 이벤트가 아닌 정식서비스 이후까지 꾸준히 진행함으로써,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대학 등록금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힘을 보태면서 게임 플레이에 대한 의욕을 고취할 방침이다.
특히 테스트 기간에만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CBT가 종료된 현재도 총 4명에게 대학 등록금 30%를 지원하는 ‘최고의 전설용병을 찾습니다’와 ‘SNS 담벼락, 리트윗 전쟁!’을 진행하고 있어 유저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빅스푼코퍼레이션 박재우 대표는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게임의 재미를 강조할 뿐만 아니라 유저들의 실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꾸준한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레드블러드’는 지난 10월 13일부터 16일 오전까지 실시한 1차 CBT에서 테스터로 선정된 유저의 95%가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얻은 바 있으며, ‘가문의 영광’ 캠페인과 별개로 총 황금 100돈을 지급하는 ‘친구 추천하고 황금 100돈의 주인공이 되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레드블러드’ 및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redbloo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