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즐길 거리 가득한 이벤트 진행
희귀 아이템 등 풍성한 선물 제공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의 무협MMORPG <미르의 전설2>가 7일(수)부터, 다채로운 겨울맞이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용자들과의 즐거운 겨울나기를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앞으로 한 달간에 걸쳐 게임 내 곳곳에서 진행되며, 전 레벨대의 이용자들이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 선물은 물론, 경험치 획득에 있어 큰 혜택을 제공한다.
1월 4일까지 게임에 참여한 이용자는 <미르의 전설2> 각 지역에서 ‘겨울 축제 관리인’을 만나 ‘설목촌’으로 이동, 낚시를 함으로써 ‘입장권’을 획득하고 ‘산타 마을’로 입장할 수 있다.
‘산타 마을 문지기’를 통해서도 진입할 수 있는 이 곳에는 각종 희귀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는 몬스터들이 가득해, 이용자들의 캐릭터를 한층 강력하게 탈바꿈시킬 수 있는 행운의 장소로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미르의 전설2>의 전 지역에서 발견 가능한 ‘눈사람 몬스터’를 사냥할 경우 ‘보물 상자’를 받을 수 있고, ‘비밀의 열쇠’를 사용해 이 상자를 열면 값진 이벤트 전용 무기와 방어 장비를 가질 수 있다.
<미르의 전설2> ‘겨울 맞이’ 이벤트 참여 방법 등에 관한 세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mir2.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양적인 그래픽과 변화무쌍한 스토리라인이 특징인 <미르의 전설2>는, 지난 2001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대한민국 대표 장수 온라인 게임이자, 중국 내 온라인 게임 붐을 일으킨 게임 한류의 주역으로서 그 인기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