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멘탈 바머’와 ‘빙결사’의 각성 캐릭터 ‘워록’과 ‘프로즌 하트’ 추가
보다 강력한 속성 공격과 스타일리시한 전투로 새로운 재미 제공
새해 맞이 칭호북 이벤트 통해 6개 칭호 선물
㈜네오플(대표 강신철)이 개발하고 삼성전자 주식회사(대표 최지성)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남마법사’의 각성 캐릭터 ’워록’과 ‘프로즌 하트’가 29일 추가됐다.
각성 캐릭터는 캐릭터 레벨 50 도달 시 플레이 가능한 상위 직업으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남마법사 ‘엘레멘탈 바머’와 ‘빙결사’는 각각 ‘워록’과 ‘프로즌 하트’로의 전직을 한다
먼저 ‘엘레멘탈 바머’의 각성 캐릭터인 ‘워록’은 속성간의 연계 효과를 통해 다른 속성의 공격력도 일정 시간 증가하는 ‘엘레멘탈 체인’과 속성의 힘을 모아 전방에 연쇄 폭발을 일으키는 ‘엘레멘탈 버스터’ 등을 사용해 보다 강력한 속성 공격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빙결사’의 각성 캐릭터인 ‘프로즌 하트’는 캐릭터 주변의 적을 빙결시킨 후 적 공격 시 피해를 주는 ‘툰드라의 가호’와 작은 얼음고리가 점점 커지면서 적을 공격하고 폭발하는 ‘빙류환’을 사용하는 얼음 속성 공격의 전문가다.
‘남마법사’는 던파의 아홉 번째 신규 캐릭터로, 강력한 마법력을 이용한 원거리 공격과 광역 스킬을 통해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각성 캐릭터 추가로 보다 강력하고 스타일리시한 전투를 펼칠 수 있게 됐다.
한편, 네오플은 새해를 맞아 던파에서 ‘칭호북’ 이벤트를 12월 29일부터 1월 12일까지 실시한다. 윷놀이의 윷(도, 개, 걸, 윷, 모, 빽도)에 해당하는 칭호 6개를 모두 모은 유저에게 ‘칭호북’ 업그레이드와 ‘무제한 윷놀이 칭호’를 지급한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던전앤파이터 공식 홈페이지(http://df.nexon.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