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디스’ 영입하면 명품 가방을, 다이아몬드 모으면 명품 향수와 식사권 증정
붉은 머리 여검사 그랑디스와 나는 디자이너다 수상작 빈센트 영입 NPC 추가
2012년 상반기 업데이트 까뜨린느 익스퍼트 스탠스, 간호 장교 엘리사 예정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금일(12월 23일),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새로운 영입 NPC를 추가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영입되는 NPC 그랑디스와 함께하는 ‘그랑디스를 영입하라!’ 이벤트는 ‘그녀를 키워주세요’와 ‘그녀를 감동 시켜라!’ 두 가지가 2012년 1월 26일까지 4주 동안 진행된다.
‘심판의 날’ 퀘스트 미션을 완료하고 그랑디스 영입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각 레벨별 구간을 달성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상품으로는 그랑디스 NPC를 영입하면 먼저GE 캐시 10만원을 추첨을 통해 지급하고, 베테랑, 익스퍼트, 마스터까지 승급하면 각 구간 별로 명품 가방과 명품 지갑에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상품을 받을 수 있다.
‘그랑디스 그녀를 감동 시켜라’ 이벤트는 월드 전역에서 생성되는 다이아몬드 광석을 부숴 ‘빛나는 다이아몬드 원석’를 획득한 뒤 각 마을에서 만날 수 있는 다이아몬드 세공사 NPC를 통해 익스퍼트 G 경험치 카드, 베테랑 G경험치 카드 등의 보상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빛나는 다이아몬드 원석은 획득 즉시 사용하면 경험치 30% 증가 버프를 받을 수 있으며, 다이아몬드 세공사 NPC에게 가장 많은 다이아몬드를 교환한 유저 상위 100명을 선정해 명품 향수, 패밀리 레스토랑 식사권,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와 함께 추가되는 새로운 영입 NPC 그랑디스는 빨간 머리의 여검사로 지난해 10월 바이런 지역 업데이트와 함께 등장해 많은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던 캐릭터로 많은 유저들이 영입을 기다려왔다. 또, ‘나는 디자이너다’ 수상작인 빈센트도 영입 NPC로 추가된다. 어둠의 성직자 조직 메멘토 모리(Memento Mori)의 일원인 빈센트가 등장해 베일에 싸여 있던 이야기들에 대해 많은 유저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월 26일까지 11월 한달 동안 게임에 접속하지 않은 유저들을 대상으로 2차 휴면 복귀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소환 까뜨린느의 익스퍼트 스탠스와 간호 장교 ‘엘리사’가 영입NPC로 추가될 예정이다.
붉은 머리의 여검사 그랑디스를 영입하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ge.hanbiton.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