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신규 지역, 무공, 아이템 등 업데이트
기존과는 다른 신선한 재미 느낄 수 있을 것
겨울 맞이 이벤트도 진행 중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의 무협 MMORPG <미르의 전설2>가 21일(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올해로 대망의 서비스 10주년을 맞은 <미르의 전설2>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즐거운 연말 그리고 기분 좋은 새해를 맞이하고, 대한민국 대표 장수 게임으로서의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각오다.
금일 실시된 업데이트로 신규 지역을 포함해, 무공, 아이템 등 <미르의 전설2>의 재미를 배가시켜줄 즐길거리가 게임 전반에 걸쳐 모습을 드러냈다.
새롭게 선보인 지역 ‘잿빛 동굴’은 고 레벨대의 이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신규 던전으로, 총 5개의 맵으로 구성, 각 맵에는 보스인 ‘오마흑령’을 포함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남만’ 지역에 위치한 ‘고대통로정찰병’을 만나 입장할 수 있는 이 지역에서는, ‘불사적갑주’, ‘공작청천의’ 등 처음으로 공개되는 다양한 아이템들도 획득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뜨거운 참여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60레벨 이상 달성으로 ‘우화등선’에 오른 이용자들을 위해 전사, 술사, 도사, 자객 각 직업별로 강력한 무공도 추가했다.
이 무공들은 게임을 즐기는 동안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각기 다른 효과를 가지고 있어 개인 전투는 물론, 타 이용자와 협동 플레이를 즐기는 데 있어서도 한층 큰 재미를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7일 시작한 겨울 맞이 이벤트도 한창 진행 중으로, 이번 <미르의 전설2> 업데이트 및 이벤트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www.mir2.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