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CG 판타지마스터즈(이하 판마)에서 신규 컨텐츠 “현상범 사냥꾼”을 선보였다.
최근 대한민국 온라인 시장을 보면 PVP의 강세가 느껴진다. 유저끼리 땅 따먹기를 진행하는 웹 게임이나 MMORPG의 결투장, 심지어 목적지까지 선후를 가리는 캐쥬얼 게임들도 그 목적은 플레이어끼리 실력을 겨루는 것에 두고 있다. 판마는 상대와 대전하는 PVP가 게임의 주목적인 이 분야의 대표게임 중 하나이다. 그러한 판마가 유저끼리의 단순한 대전을 넘어서 연승에 대한 과제와 그 보상을 선보였다. 그것이 바로 현상범 사냥꾼의 기본 취지이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각 2시간에 걸쳐 현상범이 지목되어 서버에 현상수배서가 걸리게 된다. 현상범은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6연승을 하면 총 320만SP의 막대한 상금 수령이 가능하다. 반대로 사냥꾼들은 현상범을 잡을 경우, 그 동안 쌓인 현상금을 보상으로 받고 새로운 현상범으로 지목된다. 시스템 자체는 단순하며 술래잡기와도 같지만 유저에게 연승과 연승저지라는 과제를 던져줌으로써 2시간 동안 상금을 걸고 치열한 대전을 요구하게 된다.
이번에 업데이트되는 현상범 사냥꾼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서비스될 상시 이벤트이며 랜덤매칭과 더불어 온라인 대전의 묘미를 한층 더 레벨 업 시킬 수 있을 거란 전망이다.
현재 판마는 아이패드2, 3D모니터 등 상품을 제공하는 “300” 이벤트와 겨울 대박 부스터 이벤트인 “THE HERO”, 최고 등급 카드를 쉽게 구할 수 있는 “프리미엄 부스터”, 친구와 함께 즐기는 “FM우정촌” 등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이벤트를 동시 진행 중이다. 또한 매주 업데이트라는 운영방침과 함께 매주 더욱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판타지마스터즈 홈페이지(www.fantasymasters.co.kr)에 방문하여 알아보길 바란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