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한 해, 분야별 최고의 게임 선정하는 IGN의 <BEST OF 2011> 후보작 선정
엘더스크롤 5 : 스카이림 등 대작들과 나란히 이름 올려, 높은 경쟁력 가늠케 해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전동해)가 개발하고 넥슨 아메리카(대표 다니엘 김)가 서비스하는 액션 MORPG “드래곤네스트”가 북미 유력 게임웹진인 IGN의 <BEST OF 2011> 후보작으로 선정됐다.
‘IGN’은 게임스팟과 더불어 북미 지역의 가장 대표적인 게임 미디어로, 드래곤네스트가 후보작으로 선정된 <BEST OF 2011>은 2011년 한 해 동안 출시된 모든 PC게임 타이틀 중 분야별 최고의 게임을 선정 및 발표하며, IGN이 지난 2007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
드래곤네스트는 <BEST OF 2011>의 여러 부문 중 <Best PC Persistent World/MMO Game>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 '지스타 2011'을 통해 국내에 소개돼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는 “리프트(트라이온월드)”, “월드오브탱크(워게이밍넷)” 등과 함께 노미네이트 됐다.
또한 이번 <BEST OF 2011>에는 미국 <비디오 게임 어워드 2011>에서 ‘올해의 게임’에 선정된 “엘더스크롤 5 : 스카이림”과 출시 16일만에 10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콜 오브 듀티 : 모던워페어 3” 등, 2011년 최고의 게임 타이틀이라 불려도 손색 없는 대작들도 후보작으로 선정, 드래곤네스트가 갖는 글로벌 액션 MORPG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IGN은 <BEST OF 2011> 발표에 앞서 공개한 공식 영상을 통해 ‘드래곤네스트는 뛰어난 그래픽, 시원한 액션, 완벽한 현지화가 빚어낸 독특한 작품’이며 ‘올해 가장 주목할만한 타이틀 중 하나’라고 밝혀, 드래곤네스트의 수준 높은 게임성을 가늠하게 했다.
아이덴티티게임즈의 전동해 대표는 “드래곤네스트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게임 미디어인 IGN의 <BEST OF 2011>의 후보작으로 선정되었다는 것 만으로도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게임성, 현지화 등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며, 드래곤네스트가 3D 액션 MORPG의 대표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IGN의 <BEST OF 2011>은 2012년 1월 17일 발표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IGN 홈페이지(http://pc.ig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드래곤네스트는 지난 9월 28일 넥슨 아메리카를 통해 공식 런칭된 이후, 현재까지 성공적으로 서비스 되고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IGN으로부터 평점 8.5점의 높은 점수를 받는 등, 북미 시장에서 눈에 띄는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 18일에는 세계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신흥 전략지로 자리잡은 러시아 및 CIS(독립국가연합)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드래곤네스트는 이로써 2010년 3월 한국 런칭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대만/홍콩, 싱가포르/말레이시아, 북미, 러시아 등 전세계 7개 권역에 진출, 1억명의 유저들에게 사랑 받으며, 글로벌 퍼블리셔 총 매출 2,000억원 이상 초과 달성 등,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가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