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디지몬' 시리즈를 바탕으로 한 3D MMORPG 디지몬마스터즈 온라인을 오는 14일부터 ‘투니랜드’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된다.
디지몬마스터즈는 원작 애니메이션인 ‘디지몬 세이버즈’를 게임으로 실현시킴으로써, 원작에 충실한 카툰랜더링 구현, 또한 간편한 타겟팅 조작으로 다양한 연령대와 매니아층에게 호평을 받으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이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투니랜드 가입자들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게임을 시작할 수 있으며, 이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된다고 한다.
먼저 신규 계정 모두에게 투니랜드 초보지원 아이템 세트를 지급하고, 게임 내 가장 인기 있는 디지몬을 랜덤하게 얻을 수 있는 투니랜드알을을 함께 지급한다고 밝혔다.
또한 경험치 100% 추가와 함께 각 레벨 달성 시 수수께끼 강화 용병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추가로 제공을 하며, 추첨을 통해 노스페이스 백팩등 상품을 지급하는 등 투니랜드 유저들을 위해 풍성한 혜택 제공한다고 한다.
이 외에도 현재 모든 유료 상품을 반값으로 할인판매 하는 파격적인 이벤트와 출석체크, 화이트데이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동시 진행되고 있어 모든 유저들이 쉽고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탈릭(대표 김동성) 측은 “이번 투니랜드 채널링을 통해 더 많은 유저들이 편하게 디지몬마스터즈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며,”유저들에게 다양한 만족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 것이며, 현재 배틀 시스템 및 콘텐츠 추가가 준비 중에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라고 덧붙여 말했다.
디지몬마스터즈 투니랜드 서비스는 3월 14일부터 이용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 (http://www.digimonmasters.com/)와 투니랜드 홈페이지(http://www.tooniland.com/)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