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유저들에게 더 큰 재미 선사하기 위한 스킬 추가, 마을 개편 업데이트
KOG(대표 이종원)는 자사가 개발하고, NHN(대표 김상헌)과 공동 퍼블리싱하는 인기 격투RPG ‘파이터스클럽’이 신규 유저를 위한 스킬 및 마을 추가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월 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6레벨이 되면 익힐 수 있는 각 캐릭터 별 신규 스킬이 1종씩 추가된다. 또한 기존의 ‘피츠앨런 항’ 마을이 1~4레벨 유저를 위한 ‘동부 피츠앨런’과 5~11레벨 유저를 위한 ‘피츠앨런 항만 지구’로 분리 된다. 특히 동부 피츠앨런은 새로 추가되는 마을로, NPC 배치를 최소화 해 신규 유저들이 좀 더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와 더불어 신규, 초보 유저들의 레벨업을 돕는 ‘엠마의 레벨업 지원’ 이벤트, 보스 아바타를 영구 지급하는 ‘[속보] 더 빅의 복제장비 대량 유출’ 이벤트 업데이트와 함께 고레벨 유저들을 위한 새로운 영파 흔적도 추가했다.
KOG 박신구 파이터스클럽 PM은 “파이터스클럽을 좀 더 재미있게 개선하기 위해 유저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업데이트를 준비했다. 모든 유저가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벤트, 업데이트 및 오프라인 행사로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파이터스클럽은 지난 해 12월 22일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온라인 격투 RPG라는 새로운 장르로 자리매김 중이다. 400여개의 충실한 피격 모션을 통해 격투 게임의 손맛을 살리는 동시에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함께 만족 시키며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이터스클럽 홈페이지(http://fc.kog.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