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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2007년 3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332억원, 영업이익 86억원, 경상이익 85억원, 순이익 62억원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분기(기업분할 전 게임사업 실적포함) 대비 매출액 7%, 전년동기 대비 16% 증가하였으며
특히 영업이익률 26%를 달성하여 기업분할 이후 질적 성장세와 함께 수익성이 크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 3분기 네오위즈게임즈 매출액을 수익원 별로 살펴보면 매출액 322억원 중 △퍼블리싱게임 매출 193억원 △웹보드게임 매출 139억원으로 집계되었다.

퍼블리싱게임 부문은 최초로 분기매출 190억원을 돌파하며 전분기 대비 13%, 전년 동기대비 23%의 두자릿 수 성장세를 이어가며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퍼블리싱게임 부문은 <스페셜포스>와 <EA SPORTS™ FIFA ONLINE>의 탄탄한 매출 기반 위에 <알투비트>, <슬러거>, <레이시티> 등의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 수익원이 다각화되며 양적, 질적 모두 성장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웹보드게임 부문은 치열한 시장경쟁상황으로 성장세가 다소 정체되었으나, 다양한 프로모션과
게이머 취향에 맞는 재미요소들을 새롭게 준비하고 있어 4분기부터는 수익성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네오의즈게임즈는 차기 성장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는 다양한 기대작 게임들의 라인업을 통해 4분기부터 본격적인 매출신장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세계최대 게임기업 EA와 공동개발한 <EA SPORTS™ FIFA ONLINE>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통해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접목시킨 야심작 <EA SPORTS™ FIFA ONLINE2>는 이미 게이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확실한 성장 원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한 <아바>,<크로스파이어>등이 본격적인 수익을 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메트릭스페이스가 개발한 <텐비>, EA와의 공동개발작 <배틀필드 온라인>, 자체 개발게임 <워로드>,<사신무>, <프로젝트GG(가칭)> 등 기대작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일본 온라인게임 메이져 퍼블리셔인 '게임온' 인수 추진을 통해 일본게임시장의 지각변동을 예고하며,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의 탄탄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나갈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최관호 대표는 "최근 네오위즈의 지주회사 체제 완성에 따라,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사업에 온 역량을 집중해 전략적 유연성을 확보하며 글로벌 온라인게임 회사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네오위즈게임즈가 완성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핵심역량과 자원을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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