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 RPG ‘신선놀음 : 이모털 월드’ 2.0 대형 업데이트 ‘영물계’ 오픈
경지돌파 이후 질서의 선과 혼돈의 악 중 하나를 선택해 새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어
한정 스킨 ‘옥진영광’을 비롯해 한정 프로필과 전설 보물 등 다양한 선물 준비
LT게임즈 글로벌(LTGAMES GLOBAL)은 자사의 수련 RPG ‘신선놀음: 이모털 월드’ 2.0 대형 업데이트 ‘영물계’를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선놀음: 이모털 월드’가 이번 업데이트로 선보인 ‘영물계’는 경지 돌파 이후 새로운 플레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세계관이 펼쳐져 있는 곳이다. 위로는 신선계와 통하고, 아래로는 인간계로 통하는 중심에 위치한 영물계는 인간 수련자가 화신의 경지에 도달한 이후 하늘 위의 삶을 누릴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이같이 독특한 세계관은 업데이트를 앞두고 공개된 영물계 세계관 PV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는 선과 악이 공존하는 영물계에서 질서를 지키는 신선 진영을 택하거나 혼돈을 낳는 마귀 진영 중 하나를 선택해 새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법칙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전투 중 더욱 많은 전투력 버프를 얻을 수 있게 되었고, 24종의 영물계 신통/공법이 추가되면서 기술을 훨씬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선우록’의 추가로 다양한 신선 또는 마귀 선우를 사귀어 고유 보상이나 전투력 버프를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9가지 신규 비경과 5가지 문파 비경, 이용자간에 더욱 치열한 전투가 펼쳐지는 PVP와 문파 대전의 업데이트로 더욱 흥미진진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영물계 비승을 달성한 이용자는 한정 스킨 ‘옥진영광’ 및 비승 보물 상자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후 경지 상승에 따라 단계별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임무를 완료하면 한정 프로필과 전설 보물을 비롯해 다양한 보상이 해금되는 ‘선우의 약속’ 프로모션을 함께 시작했다.
대형 업데이트를 선보인 ‘신선놀음: 이모털 월드’는 참신하고 독특한 수련 RPG 장르로 동양풍 수묵화로 그려진 배경과 캐릭터, 풍성한 콘텐츠 등으로 무장한 게임이다. 누구나 편하게 자신의 캐릭터가 승승장구 성장하는 모습을 편하게 지켜보면서 개인 플레이를 즐길 수도, 멀티 플레이에 집중하면서 다른 이용자와의 친목을 도모하면서 즐길 수도 있다.
한편, ‘신선놀음: 이모털 월드’는 이번 작을 대표 IP로 내세워 애니메이션화 하거나 국내 유명 작가와 콜라보로 무협풍 일러스트 또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