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재팬, 2018년 상반기에 PC MMORPG ‘뮤 레전드’ 일본 내 게임서비스 예정
웹젠 재팬, ‘뮤 레전드’ 사업전략 준비 마쳐/ 12월부터 ‘뮤 레전드’ 알리기 나서
웹젠, ‘뮤 레전드’ 서비스 및 모바일게임 퍼블리싱으로 일본 시장점유율 확대 노릴 것

㈜웹젠(대표 김태영)이 자회사 웹젠 재팬(Webzen Japan)을 통해 PC온라인게임 ‘뮤 레전드’의 일본 서비스를 직접 준비한다.

웹젠은 2018년 상반기 중 자사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뮤 레전드(MU Legend)’의 일본 출시를 위해 자회사 웹젠 재팬과 사업일정 조율을 시작했다. 웹젠 재팬은 12월 중 ‘뮤 레전드’ 일본 버전의 게임 정보를 공개하고, 게임서비스 준비를 시작할 계획이다.

웹젠 재팬은 웹젠이 일본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3월 본사의 100%출자로 설립한 자회사다. 현재 ‘뮤 온라인’, ‘S.U.N.(썬)’, ‘C9(Continent of the Ninth) 등의 게임을 직접 서비스하고 있다.

웹젠은 ‘뮤 레전드’를 시작으로 웹젠 재팬의 신작게임 서비스경험을 넓히고, 이후 모바일게임 및 게임IP 제휴사업 등 여러 방향으로 웹젠 재팬의 사업을 다양화한다. 또한, 국내외에서 최근 중요한 게임플랫폼으로 떠오르는 HTML5게임의 일본시장 진출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다.

현재 일본의 모바일게임시장은 모바일기기가 보급된 2009년 이후 연간 30%이상 성장을 하면서 2015년 약 9천억엔(한화 9조원)의 시장으로 급격히 커졌다. 현재는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모바일게임들은 물론, 웹게임(브라우저게임)들도 모바일기기(스마트폰, 타블렛PC)로 이식되면서 모바일게임 이용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원래 휴대폰(피쳐폰)게임을 즐기던 일본 게이머들의 이용성향을 볼 때 이후 일본의 모바일을 비롯한 새로운 게임플랫폼 시장은 현재보다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 및 데이터 출처: 한국콘텐츠 진흥원 발간, 대한민국 게임백서 2016)

현재 웹젠은 ‘기적MU: 각성’ 등 웹젠의 게임IP를 활용해 제작한 게임들의 중국 및 한국 게임서비스 준비에 집중하고 있으며, 캐릭터사업을 비롯한 콘텐츠 사업으로 게임IP사업 영역도 꾸준히 넓히고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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