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캐릭터 알프, 제미 추가
할로윈 한정 코스튬 출시
㈜스카이엔터테인먼트는 24일(화)에 미소녀 모바일 RPG ‘전장 트윈테일’이 할로윈을 맞이해 신규 캐릭터 및 할로윈 한정 코스튬을 추가하고 이벤트 던전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전장 트윈테일은 횡스크롤 방식의 미소녀 RPG게임으로, 귀여운 것이 일절 금지된 세계에서 귀여운 모에군이 반란을 일으킨다는 독특한 세계관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캐릭터마다 독특한 외모와 스킬, 속성을 가지고 있어 자신의 취향에 따라 부대를 편성해 다양한 전투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24일부터 추가되는 신규 캐릭터는 요리사 제미와 저격수 알프다. 제미는 힐링 능력을 가진 탱커, 알프는 딜러에 특화된 캐릭터로 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다. 신규 캐릭터 추가와 함께 열리는 이벤트 던전 ‘디저트로 가득한 콜로세움’에서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며 수집한 케이크를 제미 캐릭터 또는 기타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알프 캐릭터는 암시장에서 획득할 수 있다.
한편, 할로윈 맞이 한정 코스튬도 출시된다. 할로윈 코스튬은 할로윈 특별 뽑기를 이용하면 획득할 수 있는 포인트로 교환 가능하다. 한정 코스튬은 아렐리니, 귀네비어, 아서, 나르샤니츠에 적용되며 관련 시나리오는 이벤트 던전 ‘사탕이 없으면 미사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게임 내 누적 충전 금액 및 누적 소모 도넛, 뽑기 횟수에 따라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벤트와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wintail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