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네일게임즈, 모바일 MMORPG ‘도모 : 전쟁은 도 아니면 모’ 부부∙사범 시스템 추가 예고
‘도모 : 전쟁은 도 아니면 모’,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1000 vs 1000 대규모 전투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MORPG
매주 투표를 통해 새롭게 선출되는 국왕에게 축하 메시지 남기면 특별한 선물 받을 수 있어
스네일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도모 : 전쟁은 도 아니면 모’의 신규 콘텐츠인 부부 시스템과 사범 시스템을 7월 중에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금일(16일) 밝혔다.
스네일게임즈의 ‘도모 : 전쟁은 도 아니면 모’는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유저가 고구려 또는 신라를 자신의 국가로 선택해 적국과의 대규모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특히, 동시 접속 1000 vs 1000 전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오픈필드에서 진공국, 방어국가, 기지쟁탈 등의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통해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도모 : 전쟁은 도 아니면 모’에 새롭게 추가되는 부부 시스템을 통해 40급 이상의 유저는 이성캐릭터와의 호감도를 상승시켜 결혼을 할 수 있다. 부부가 된 유저들은 더 다양한 콘텐츠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풍성한 재미를 누릴 수 있게 된다.
부부 시스템과 더불어 새롭게 추가되는 사범 시스템은 65급 이상의 유저들이 다른 유저와 사범 제자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것으로, 사범과 제자만이 함께 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유저들이 보다 빨리, 쉽게 레벨업을 할 수 있어 많은 유저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대규모 국가전을 앞세워 정식 출시 이후 국내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도모 : 전쟁은 도 아니면 모’는 매주 새로운 국왕을 선출하는 국왕 투표 시스템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국왕으로 선출되는 유저는 다양한 특권을 누릴 수 있으며, 공식카페에서 국왕에게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 유저들도 추첨을 통해 특별한 선물을 받아볼 수 있다.
스네일게임즈 관계자는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도모 : 전쟁은 도 아니면 모가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업데이트를 준비 중에 있다. 올 7월에 추가 될 부부 시스템과 사범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이 보다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며, “유저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국왕 투표 시스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유저들의 참여 바란다. 유저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게임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재미있는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추가할 테니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도모 : 전쟁은 도 아니면 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snailtz)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snail.drok/?fref=ts)에서 확인 해 볼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