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게임’ 탄생 10주년 맞아 제 2의 비상(飛上) 시작
- 2009년 4대 퍼블리싱 차기작과 캐주얼게임, 생활형게임 및 교육용게임으로 지속 성장 꿈꿔
- ‘내맘대로 지구별’, ‘G2’, ‘C9’, ‘킹덤 언더 파이어’, ‘TERA’, ‘워해머 온라인’ 등 기대작 풍성
2009 기축년(己丑年) 한 해는, 한게임이 서비스 10년을 맞이하는 매우 뜻 깊은 한 해다. 국내 최초로 ‘인터넷 게임 포털’이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개척한 한게임은 올 한해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십년지계(十年之計)를 세워야 할 중요한 기점이기 때문이다.
한게임은 회원수 3,000만 명, 동시접속자수 29만 명, 1일 순방문자수 300만 명(2008년 12월 기준)의 대형 게임 커뮤니티를 확보한 국내 최대의 인터넷 게임 포털로, 웹보드게임에서 라이트 게임, 캐주얼에서 MMORPG에 이르기까지 현재 총 340여 종의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한게임은 국내 최초로 온라인 고스톱, 맞고, 포커, 바둑, 장기 등의 웹보드 게임을 서비스하고 온라인 게임에 혁신적인 바람을 일으키고 일찌감치 게임 포털의 선두위치를 차지하였으며, 이외에도 로그인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100여 종의 플래시 게임 및 다양한 캐주얼 게임 서비스를 통해 지금까지 파워풀한 경쟁력을 과시하고 있다.
2002년부터는 온라인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통해 웹보드•라이트 게임뿐만 아니라 액션, 슈팅과 같은 다양한 캐주얼 게임과 FPS게임, MMORPG 등으로 게임 장르를 확대했으며 2008년, MMORPG <R2>와 <아틀란티카>, <반지의 제왕 온라인>,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 등의 게임을 서비스하며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을 강화해 왔다. 또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테트리스> 등 다양한 장르의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한게임은 국내 최대 포털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2009년에는 ‘퍼블리싱 4대 천왕’이라 불리우는 <C9>, <TERA>(게임명 변경전: 프로젝트 ‘S1’), <킹덤언더파이어2>, <워해머 온라인>의 블록버스터급 기대작 4종을 선보이며, 한게임의 새로운 이미지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내맘대로 지구별>, <G2>, <졸리타이밍>, <조이서클> 등의 캐주얼 게임 약 6종을 선보이며 게임 매니아층 뿐만 아니라, FWK 즉, ‘가족’(Family), ‘여성’(Woman), ‘저연령층’(Kids)을 아울러 게임 사용자층을 확대하고 게임 특성에 맞는 다각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나감으로써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상 생활의 재미를 게임으로 만든 ‘생활형 게임’과 <한자마루>와 같은 교육용 게임 등으로 게임산업에 혁신적인 시도로 새로운 변화를 이끌 것이다.
또한 ‘웹보드 게임’의 사용자 보호를 위한 UPP 프로그램(User Protection Program)을 본격 가동하고 우수한 한국 중소 개발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같이 NHN의 ‘한게임’은 지난 10년간 ‘국내 최대 포털’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탄탄한 사업 역량과 서비스 노하우를 쌓아왔다. 웹보드 게임의 안정적인 서비스와 캐주얼 게임 시장을 재조명하고, 퍼블리싱 비즈니스를 개척함으로써 게임 사용자층을 확대하는 한편 게임의 대중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오고 있다.
한게임은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 플랫폼이라는 서비스적ㆍ사업적인 역할은 물론, 일본(일본 한게임)과 중국(롄종), 미국(이지닷컴)의 ‘글로벌 네트워크’의 기반으로써, 글로벌 비즈니스의 구심점으로, 국내 최대 게임 포털이자, 명실상부한 최고의 글로벌 퍼블리셔로서, 그 명성을 이어갈 것이다.
게임 사업 전략
국내 최대 게임 포털, 한게임은 그 동안 쌓아온 글로벌 게임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퍼블리싱 사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신규 시장을 창출하며 게임사업의 종적ㆍ획적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한게임이 보유한 ‘게임 포털 인프라’를 바탕으로 ‘MMORPG, FPS, 액션 전략 게임’ 등 퍼블리싱 사업을 강화함으로써 사용자들에게 깊이 있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콘텐츠 경쟁력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게임 시장 포화설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가족(Family), 여성(Woman), 저연령층(Kids)’을 타켓으로 하는 ‘FWK’ 전략으로, 게임 이용자층을 게임 매니아층 뿐만 아니라 여성, 중장년층 등과 같은 일반 대중들까지 확대함으로써 게임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 동시에 이용자 저변 확대를 통한 성장을 지속한다는 전략이다.
이에 한게임은 일반인들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으로 게임 이용자 저변을 확대해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한다는 계획 아래, 올해 국내 개발사가 개발한 ‘조이서클’, ‘위로위로’, ‘마이 뉴 카페’, ‘졸리 타이밍’ 등 우수한 캐주얼 게임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생활형 게임과 교육용 게임 등의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확보해, 한국 게임 마켓을 더욱 확대하고 신규 시장을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NHN은 막대한 개발 비용과 기간이 소요되는 대작 MMORPG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자금과 인력으로 국내 서비스는 물론 해외 진출도 용이한 창의적인 캐주얼 게임을 개발하는 국내 개발사에 대해 ‘퍼블리싱’과 ‘개발 지원’의 방식으로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게임은 캐주얼 게임의 시장성을 먼저 조명하는 한편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게임으로 구현하고 싶은 역량 있는 국내 개발사를 발굴해 게임 개발에 필요한 기술 및 인프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2009년 주요 라인업
한게임은 웹보드 및 라이트게임, 캐주얼게임과 코어 게임 등의 전 장르에 걸친 탄탄한 포트폴리오로 2009년 새로운 도약을 시작할 것이다.
오는 2009년에는 <R2>에 이어 NHN게임스가 야심차게 선보인 MORPG <C9>과 블루사이드와 판타그램이 공동 개발한 <킹덤언더파이어2>,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워해머 온라인>, 블루홀스튜디오의 <TERA> 등의 경쟁력 있는 게임을 전격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내맘대로 지구별>, <G2>, <졸리타이밍>, <조이서클> 등 다양한 장르의 캐주얼 게임과 일상 생활의 재미 요소를 게임화 한 ‘기능성 게임’과 ‘생활형 게임’, 교육 효과를 가진 ‘교육용 게임’ 등을 선보이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다. 또한 게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전환과 국내 게임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선두업체로서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게임명 | 장르 | 개발사 | 개발국 | 서비스상태 | 타입 |
위로위로 | 캐주얼 | 엑스플로소프트 | 한 | 2009 | 개발지원 |
마이뉴카페 | 캐주얼 | 마이뉴칠드런 | 한 | 2009 | 개발지원 |
조이서클 | 캐주얼 | 탑픽 | 한 | 2009 | 개발지원 |
졸리타이밍 | 캐주얼 | 도리게임즈 | 한 | 2009 | 퍼블리싱 |
내맘대로 지구별 | 생활형 콘텐츠 | 나노플레이 | 한 | 2009 | 퍼블리싱 |
G2 | 비행슈팅 | 엔플루토 | 한 | 2009 1분기 CBT | 퍼블리싱 |
워해머 온라인 | MMORPG | EA미씩 | 미 | 2009 연내 CBT | 퍼블리싱 |
테라 | MMORPG | 블루홀스튜디오 | 한 | 2009 여름 CBT | 퍼블리싱 |
킹덤언더파이어2 | 액션 전략 | 블루사이드-판타그램 | 한 | 2009 하반기 CBT | 퍼블리싱 |
C9 | 액션RPG | NHN게임스 | 한 | 2009 1분기 CBT | 퍼블리싱 |
킹덤언더파이어2
워해머 온라인
C9(씨나인)
테라
[온라이프]
과연 저 그레픽이 암만 최적화를한들 어지간해선 대중적인 컴퓨터에 맞추기는 힘들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