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게임, 모바일 정통 삼국지 게임 ‘불멸의군주’ CBT 성공적으로 마무리
세 나라의 치열한 대규모 국가전과 후궁 시스템을 통한 다양한 플레이 선사
사전예약을 신청자 전원에게 정식 런칭 시 푸짐한 보상 지급 예정
비비게임(BBGame, 대표 William Lam, 윌리엄 린)은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정통 삼국지 게임 ‘불멸의군주’의 CBT(비공개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금일(3일) 밝혔다.
‘불멸의군주’는 삼국지를 배경으로 천하 통일을 놓고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정교한 그래픽을 사용한 지형 및 요새 등 사실적으로 재현된 삼국지의 영웅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는 위, 촉, 오 세 국가의 치열한 대규모 국가전을 즐길 수 있다. 삼국지에 등장하는 국가 간의 전투를 비롯해 삼국지의 영웅들을 활용해 다양한 전략 전술을 사용할 수 있게 하여 다른 국가를 공격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기존 삼국지 게임들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후궁, 근정전, 낙원 등 다양한 콘텐츠를 도입해 이용자들에게 재미를 제공한다. 각종 정사를 관리하는 것은 물론 매일 진행되는 국가전과 삼국 시나리오 던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다양한 육성 요소가 있는 후궁 시스템을 통해 한국사에 등장하는 ‘황진이’, ‘미실’, ‘기황후’, ‘장녹수’와 같은 여인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CBT 참여자들은 관우, 장비, 여포, 손권 등의 영웅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과 마치 실제 게임 속 영웅이 된 것처럼 전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기존 삼국지 게임과 다른 차별화 콘텐츠도 좋은 호응을 얻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불멸의군주’는 실제 전장 같은 박진감 넘치는 모습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해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자체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자 전원에게 정식 런칭 후 푸짐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비비게임 관계자는 “게임이 정식 출시 되기 전 진행된 CBT에 많은 이용자분이 참여해주어 감사드린다.”라며, “출시 전까지 더 보완하여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나보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니 지속적인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