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모바일게임 사상 최다 19개 지역 ‘올해를 빛낸 아름다운 게임’으로 동시 선정
메인 스토리 ‘전쟁터의 왕녀’ 후편 공개, 클리어 시 각종 능력치 상한선 해제 가능
특별 페이지 공유, 신규 및 복귀 유저 이벤트 진행 중, 20일까지 풍성한 혜택 제공
스퀘어 에닉스(SQUARE ENIX, 대표이사 마츠다 요스케)는 자사의 대표작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잇는 HD 모바일 게임 ‘MOBIUS FINAL FANTASY’가 구글 플레이에서 선정한 2016년의 게임 중 ‘올해를 빛낸 아름다운 게임’ 부문에 선정되었다고 8일 밝혔다.
총 19개 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게임으로 선정되어 일본에서 서비스하는 게임 중 사상 최다 지역을 기록했으며, 이는 콘솔과 온라인에 버금가는 섬세한 그래픽과 탄탄한 게임성이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이번 수상을 기념하며 18일까지 로그인 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소환티켓, 금의 오프너, 크리스탈 등이 포함된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100% 지급할 계획이다.
유저들이 기대하던 메인 스토리와 함께 신규 콘텐츠, 이벤트도 추가해 끊임 없는 즐길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공개되는 메인 스토리 제 3장 ‘전쟁터의 왕녀’ 후편에는 왕가의 요새에 들어가기 위해 결집한 병사들과 함께 물밀듯이 쳐들어오는 적들과 적장 카오스를 상대로 숨막히는 전투를 펼치는 내용이 담겨있다.
특히 이번 에피소드를 클리어하면 소환티켓을 제공하며, 어빌리티 카드의 최대 레벨과 최대 성급 클래스가 해제되어 캐릭터들을 보다 강하게 육성할 수 있다.
또한 5성 클래스로 변경하면 어빌리티 레벨 상한이나 각성이 가능하며, 익스팬드 스킬 외에도 각종 오토 어빌리티 슬롯이 늘어나는 등 어빌리티 카드의 능력을 끌어 올릴 수 있다.
아울러 크리티컬 내성 다운 효과를 가진 강력한 어빌리티 카드가 추가 된다. 이 기능은 크리티컬 공격이 높은 확률로 발동하게 되어 방어력이 강한 적을 상대 할 때 유용하다.
카드 소환을 통해 전체공격과 동시에 크리티컬 내성 다운 효과를 가진 ▲익시온 ▲오딘 ▲마티우스 ▲템페스트 ▲라무 ▲성천사 울티마 6종과 적을 약화 시키는 ▲리리스 ▲플로라 ▲조디악 3종을 획득할 수 있다.
교환이나 소환으로 획득할 수 있는 일반 카드에도 ▲요짐보 ▲아테나 ▲미카엘 ▲나이트메어 ▲디아볼로스 ▲엑스데스까지 총 6종이 추가된다.
전력강화에 도움이 되는 기능들도 대폭 추가 된다. ‘기하학 구조’ 카드가 추가되며, 어빌리티 카드에 합성해 체력이나 어빌리티의 기능이 강화되는 등 다양한 효과가 발동된다.
한편 지난 1일부터 시작한 크리스마스 특별 페이지 공유 이벤트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2만여명이 특별페이지를 공유했으며 20일까지 공유 수가 많아질수록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모든 유저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은 약 4만명에 달하며, 20일까지 신규 및 복귀유저에게 시드 보너스와 인게임 아이템이 포함된 ‘뫼비우스 선물상자’를 지급한다.
추후에는 ‘MOBIUS FINAL FANTASY’를 넓은 화면으로 즐기고 싶어하는 국내 유저들을 위해 가로화면 플레이도 지원할 계획이다.
‘MOBIUS FINAL FANTASY’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