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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사장 김강)가 11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삼성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3회 KRX IR 엑스포’에 참가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KRX IR 엑스포’는 160여개의 상장 기업과, 100여명의 해외 기관투자가, 1000여명의 국내 기관투자가 및 애널리스트 등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IR 박람회로, 온라인 게임업체가 참가하는 것은 ㈜액토즈소프트가 유일하다.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엑스포에서 07년 경영 성과 및 무차입 경영을 통해 확보한 건전한 재무구조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진행되고 있는 사업 계획 및 경영전략에 대해 설명, ㈜액토즈소프트의 유망한 미래 가치에 대해 알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액토즈소프트는 애널리스트 및 국내외 투자가들을 대상으로 기업 IR 프리젠테이션 및 One-on-One 미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별도의 홍보부스를 통해 ‘엑스업’, ‘라제스카’ 등 현재 개발중인 미공개 게임들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공개한다.

이번 엑스포 참가를 총괄하고 있는 ㈜액토즈소프트의 나현찬 과장은 “현재 온라인 게임 산업은 한국에 머무르지 않고, 중국, 일본 등 글로벌한 구조로 확대되고 있다.’며 “액토즈는 이미 매년 2~3편의 신작게임을 출시할 수 있는 강력한 신작 파이프 라인을 구축, 지속적인 성장 체계를 갖춰나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이미 한중일 3국 동시 서비스를 진행중인 ‘라테일’의 성공 사례를 들어, 한국, 중국, 일본의 강력한 3각 네트워크 역량을 홍보할 계획으로, ㈜액토즈소프트의 중장기적 글로벌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액토즈소프트의 김강 사장은 "액토즈소프트는 지금까지 무차입 경영을 통한 탄탄한 재무안정성을 확보했으며, 핵심사업의 강화와 공격적 사업 확대로 견조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장에 액토즈소프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한편, 믿음과 신뢰를 줄 수 있는 기업으로 포지셔닝 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