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무브, 애니메이션 풍 모바일 RPG ‘창조의 법칙’ 핵심 캐릭터 ‘판도라’ 코스튬 공개
두 가지 인격, 수많은 코스튬의 ‘판도라’ 통해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의 재미도 선사
글로벌 인기 웹툰 ‘창조의법칙’ 기반의 학원물 RPG⋯다양한 미소년·미소녀 캐릭터 만나볼 수 있어
넥스트무브(대표 정호영)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애니메이션 풍 모바일 RPG ‘창조의 법칙’의 핵심 캐릭터 ‘판도라’의 3종 코스튬 일러스트를 공개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일러스트의 주인공인 ‘판도라’는 스토리 상으로 이용자를 서포트하게 되는 게임 내 핵심 캐릭터로, 전투 스타일에 맞춰 보호 모드나 전투 모드로 설정할 수 있다. 특히, 먹을 것을 좋아하는 귀여운 소녀 모습의 보호 모드를 하고 있다가도 전투 모드로 돌입하면 무심한 눈빛의 무자비한 총잡이로 변신하는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이중인격이라는 재미있는 설정의 미소녀 캐릭터라는 점에서 이용자들의 관심을 증폭시키는 ‘판도라’는 게임 내 코스튬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의상도 선보인다. 금일 공개된 일러스트는 메이드 코스튬의 일러스트 2종과 교복 코스튬의 일러스트 1종이다. 공개된 일러스트(http://loc.nextmv.com:88/event/forgif/) 는 게임 속에서 만날 수 있는 ‘판도라’의 모습 그대로 2D 라이브로 재생되고 있으며, 다양한 감정들도 표현하면서 실제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는 실제 게임에서 ‘판도라’에게 해당 일러스트의 의상들을 직접 입혀볼 수 있고. 이 3종 외에도 훨씬 다양한 코스튬이 존재하고 있어 취향에 맞는 의상을 직접 골라 입히는 재미를 느낄 수도 있다. 각 코스튬은 단순한 치장용이 아닌 고유의 패시브 스킬을 발동시키는 요소이기 때문에 전략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이용자는 ‘판도라’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의상 외에도 다양한 감정 상태의 판도라를 만날 수 있어서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도 받게 될 예정이다.
‘창조의 법칙’은 글로벌 인기 웹툰인 ‘창조의법칙(Law of Creation)’을 기반으로 한 게임으로 웹툰 원작이라는 점을 살려 게임 UI를 제작해 게임을 하면서도 웹툰을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앞서 언급한 ‘판도라’ 외에도 다양한 미소년·미소녀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는 학원물이라는 점에서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기대해 볼 만한 게임이다.
넥스트무브 관계자는 “미소녀 캐릭터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위해 판도라의 일러스트를 공개했다.”며, “이번엔 3종의 일러스트만 공개했지만, 게임을 통해 훨씬 다양한 코스튬과 감정 표현을 가진 판도라를 만날 수 있다. 판도라와 함께 조만간 정식 출시하게 될 창조의 법칙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