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로 게이머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개발자 시각 갖췄다
㈜게임온스튜디오(대표 김종창)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 ‘S4리그’가 지난 1월 28일 ~ 30일 간 진행한 소규모 유저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본 간담회는 3 ~ 10명의 작은 규모로 진행됐고, 개발사가 일방적으로 S4리그에 대한 계획 및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아닌, 개발자와 게이머가 진솔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취지였다.
S4리그 소규모 간담회를 통해 게이머들은 다양한 질문을 통해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고, S4리그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다양한 후기를 게시하며 ‘기존과 다른 모습의 간담회가 좋았다’며 ‘개발자의 눈높이가 게이머의 입장으로 잘 맞추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게임온스튜디오 이광표 상무는 “S4리그는 한국뿐만 아니라 유럽 및 다른 해외 지역에서도 인기있는 게임이다”며 “하지만 우리가 직접 서비스하는 곳은 한국이기 때문에 늘 한국 게이머를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업데이트 및 서비스를 보완할 것이다”고 전했다.
S4리그는 근 미래 컨셉의 TPS 장르로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컨셉의 대전 게임이다. 현재 게임포탈 피망을 통해 서비스 중이고, 보다 자세한 내용은 S4리그 홈페이지(http://s4.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