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5명의 유저가 함께 즐기는 클랜 시스템 새롭게 도입
새로운 대결 방식으로 진행되는 ‘KO 모드’ 토너먼트 추가
챔피언 'Mr. 불루트', 무술가 '왕리리' 올스타 캐릭터 스타일 2종 추가
해긴(대표 이영일)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홈런 클래시’에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이 날 업데이트를 통해 많은 유저들이 기다리던 클랜 시스템을 새롭게 추가했다. 하나의 클랜에는 최대 25명의 유저가 가입할 수 있으며, 게시판을 통해 유저 간 정보를 교류하고 협력하는 즐거움을 강화하였다. 또한 모든 클랜원이 보유한 트로피의 합산으로 정산되는 클랜 랭킹 시스템을 추가했으며, 이후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클랜 공동 미션, 클랜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새로운 대결 방식으로 진행되는 ‘KO 모드’ 토너먼트를 도입했다. 제한 시간 내에 상대방의 점수를 더 많이 차감시키는 쪽이 승리하는 기본 게임 방식과는 달리 ‘KO 모드’는 시간 내에 무조건 상대방을 KO 시켜야만 승리할 수 있는 방식을 도입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상대방과 주고 받는 공격 점수 비율이 증가하며, 시간 내에 상대방을 제압하지 못하면 무승부 처리되어 보다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복싱 챔피언을 연상케 하는 'Mr. 불루트' 와 스포츠 룩 버전 '왕리리' 캐릭터의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고, 6번째 구장인 비바 스타디움을 플레이 하며 달성할 수 있는 미션을 추가했다.
해긴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이 클랜을 형성해 게임 내에서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 유저 간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자 했다.”며, “다양한 클랜 콘텐츠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