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락버전과 프로듀서 페니(도성일)의 리믹스 버전으로 공개
- 12월 20일 오투잼 전곡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오투잼 데이’
㈜나우콤(대표 김대연, 문용식)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온라인 리듬 액션 게임 ‘오투잼’이 신곡 ‘내꺼해주세요’를 금일(19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신곡 ‘내꺼해주세요’는 짝사랑의 설레임을 담은 모던 락 장르의 곡으로 조수미 투어피아니스트 및 각종 드라마, 영화 OST로 유명한 도마스튜디오의 양승혁 대표가 제작하였다.
‘내꺼해주세요’는 락버전과 함께 다가오는 23일 에픽하이 4집 프로듀서이자 힙합 가수인 페니(도성일)의 리믹스 버전을 공개. 총 2가지 버전으로 서비스 될 예정이다.
디지털 사운드와 메탈을 믹싱하여 제작된 리믹스 버전은 프로듀서 페니만의 색깔이 가미되어, 하나의 곡이지만 전혀 다른 느낌을 선사할 것이다.
앞으로도 오투잼은 프로듀서 페니와의 공동작업을 통해 유저들에게 보다 양질의 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윌리엄 텔’ 리노트 버전도 업데이트 된다. 롯시니의 ‘윌리엄 텔’을 오케스트라와 신디사이저, 일렉 기타 등의 현대 악기와 조화를 이루어 리메이크한 곡으로 기존 아쉬웠던 부분을 보강하여 연주의 재미를 배가하였다.
더불어 지난주에 이어 12월 20일에도 오투잼 전곡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오투잼 데이를 진행한다.
해당일(20일) 접속하여 오후 2시부터 3시,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게임을 즐긴 유저들 중 가장 긴 플레이 타임을 기록한 상위 7명에게 진동이어폰을, 100명에겐 1일 전곡 이용권을 지급한다.
나우콤 정순권 PD은 “오투잼은 유명 프로듀서와의 공동작업을 통한 우수한 퀄리티의 곡 제공은 물론 오투잼 데이를 서프라이즈 형태로 진행하여, 유저들에게 전곡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며, “오는 23일엔 깜짝 놀랄 만한 대규모 이벤트가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오투잼 홈페이지: www.o2jam.com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