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콘텐츠 ‘대장전’, ‘소탕전’과 신규 캐릭터 3종 공개
화이트데이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양한 아이템 받을 수 있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모바일 RPG(Role Playing Game, 역할수행게임) ‘파이널 블레이드(Final Blade)’가 14일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파이널 블레이드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전투 모드인 대장전과 소탕전 ▶신규 캐릭터 3종을 만날 수 있다.
대장전은 이용자 간 대전 콘텐츠인 비무대회의 새로운 모드이다. 이용자들은 3명의 영웅을 출전시켜 다른 이용자와 1대1 대전을 즐길 수 있다. 소탕전은 적의 공격을 방어하는 콘텐츠이다. 이용자는 5명의 영웅을 선택해 적의 공격을 막아야 한다. 그 과정에서 적의 기지(소환문)를 부수면 승리할 수 있다. 소탕전에 참여하는 이용자는 20단계로 나눠진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다.
이용자는 신규 캐릭터 3종을 만날 수 있다. 6성 캐릭터 2종(국화, 적오)과 5성 캐릭터 1종(강상월)이다.
파이널 블레이드는 화이트데이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이용자는 모험 모드의 각 던전(Dungeon)에서 게임 아이템(알사탕, 막대사탕, 옥춘)을 얻을 수 있다. 아이템은 게임 내 교환소에서 게임 재화(금화, 진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파이널 블레이드’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