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버전 ‘새로운 시간의 주인’ 업데이트…초강력 프리스트와 쌍둥이 소녀 신규 SSR 영웅으로 등장
신규 콘텐츠 ‘그림자의 탑’, ‘차원의 경계’ 비움의 장(하) 오픈
공략 모집, 팬아트 작품 모집 등 풍성한 보상 준비된 이벤트 진행
즈룽게임(ZLONGAME) 블랙잭 스튜디오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아르케랜드’가 신규 버전 ‘새로운 시간의 주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적용되는 신규 버전을 통해 이용자는 신규 SSR 영웅 ‘발락’, ‘수지와 수잔’과 한정 이벤트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 버전에서는 두 명의 신규 SSR 영웅이 화려하게 등장한다. 뛰어난 회복 능력을 보유한 불속성 프리스트 ‘발락’은 전투에서 복수의 아군 HP를 회복시킬 수 있고, 아군에게 다중 버프 효과를 부여하여 팀 전체의 전력을 극대화한다. 천의무봉의 주술 궁극기를 가진 쌍둥이 소녀 ‘수지와 수잔’은 전투에서 적에게 지울 수 없는 디버프 상태를 부여하는 어둠 속성 메이지이다.
‘새로운 시간의 주인’ 버전에서는 신규 콘텐츠 ‘그림자의 탑’이 한정 오픈된다. 이용자는 하늘까지 우뚝 솟은 그림자의 탑에서 어려운 시련을 뛰어넘어 새로운 전설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새롭게 추가된 메인스토리 스테이지를 만나볼 수 있으며, 차원의 경계 ‘비움의 장(하)’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진의 숨겨진 남은 과거 이야기를 모두 알 수 있게 된다.
‘아르케랜드’는 즈롱게임 블랙잭 스튜디오가 ‘랑그릿사’에 이어, 작년 12월에 정식 출시한 차세대 SRPG이다. 용린병을 앓고 태어남과 동시에 시한부 선고를 받은 성역의 공주 ‘아비아’는 허약한 몸이지만 강인한 의지로 강대한 적과 맞서 싸운다. 그녀는 나라와 사람의 마음 사이에서 갈등하고, 운명을 거스른 모험의 여정을 떠나게 된다. 이용자는 ‘아비아’에 의해 깨어난 기억을 잃은 ‘이방인’으로, ‘아비아’와 함께 천계 대륙을 여행하면서 다양한 동료와 만나고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아가게 된다.
즈롱게임 관계자는 “우리 개발진은 지속적으로 게임 최적화 작업에 힘을 쏟아 이용자분들께 최고의 게임 퀄리티를 선사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라며, “지금까지 2번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인게임에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 등은 물론, 공식 카페에서는 공략 모집과 팬아트 작품 모집 등 풍성한 보상이 준비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아르케랜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