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SSR 영웅 ‘마거리트’와 ‘진’ 등장
로그라이크와 SRPG 플레이의 절묘한 조화 ‘악몽 아래에서’ 오픈 계획
대대적인 메인 에피소드 업데이트…마력의 소용돌이-어려움 모드 도전 가능
즈룽게임(ZLONGAME) 블랙잭 스튜디오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아르케랜드’가 신규 버전 ‘잊힌 사랑의 노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아르케랜드’에는 신규SSR 영웅‘마거리트’와‘진’이 등장한다. 또한, 신규 메인 에피소드와 한정 이벤트 등의 다양한 콘텐츠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밸런타인데이 다음 날에 맞춰 새롭게 등장한 두 명의 SSR 영웅은 한때 아름다운 인연을 맺은 한 쌍의 연인이었다. 붓꽃왕 ‘마거리트’는 초강력 버프 효과를 지닌 스킬과 함께 등장하고, 전투 중 적에게 빛속성 피해를 입히는 동시에 아군에게 복수의 버프효과를 부여한다. 실버 드래곤 가문에서 태어나 소드마스터의 칭호를 이어받은 ‘진’은 전투에서 강력한 검술의 소유자로, 드래곤 일족에서 비밀스럽게 전승되는 검술로 적의 모든 패시브 스킬을 봉인한다.
또한, ‘아르케랜드’ 공식 사이트에서는 신규 SSR 영웅 추가를 기념한 수집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는 두 사람의 소중한 추억의 흔적들을 찾아 ‘잊힌 사랑의 노래’의 최종 결말을 완성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버전 업데이트 2주차에는 한정 이벤트 ‘악몽 아래에서’가 열린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정체불명의 주최자와 어둠에 직면하여 로그라이크 모드와 SRPG 플레이가 완벽하게 접목된 혼돈의 카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아르케랜드’의 메인 에피소드가 대대적으로 업데이트 되어, 이용자는 ‘마력의 소용돌이-어려움 모드’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아르케랜드’는 지난 12월 출시된 차세대 SRPG로, 용린병을 앓고, 태어남과 동시에 시한부 선고를 받은 성역의 공주 ‘아비아’의 이야기를 담았다. 허약한 몸이지만 강인한 의지로 강대한 적과 맞서 싸우며 나라와 사람의 마음 사이에서 갈등하는 아비아는 운명을 거스른 모험의 여정에 떠나게 되고, 이용자는 ‘아비아’에 의해 깨어난 기억을 잃은 이방인으로서 아비아와 함께 천계 대륙을 여행하면서 다양한 동료와 만나고,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아가게 된다.
즈룽게임 관계자는 “게임에 지속적으로 성원을 보내주신 이용자분들에게 보답하게 위해 우리 개발진은 최상의 게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3번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함은 물론, 공식 카페에서도 다양한 공략 모집, 팬아트 작품 모집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아르케랜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