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2:플라잉덩크’, 중국 차이나조이에서 한국-중국-대만 글로벌 대항전 실시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낙오자들’, ‘샷클락’ 참가해 각국 대표들과 접전 벌일 예정
간편한 조작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실시간 농구대전 게임
창유닷컴코리아(Changyou.com Korea, 지사장 최혜연)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농구 대전게임 ‘프리스타일2:플라잉덩크(이하 프리스타일2)’가 중국 차이나조이에서 한국-중국-대만의 글로벌 대항전을 실시한다고 금일(24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대항전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선발전 우승팀인 ‘낙오자들’과 3위 팀 ‘샷클락’이다. 두 팀은 오는 27일 중국 차이나조이에서 중국 팀과 대만 팀을 상대로 치열한 접전을 벌이게 되며 우승 시 3천만 원, 준우승 시 1,500만 원을 수여하는 등 총 5천만 원 상당의 상금이 이번 대회 참여 팀들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프리스타일2’는 지난 8일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의 현장 스케치 영상을 공개해 당시의 뜨거운 현장 열기를 전했다.
국가대표 선발전은 예선을 통해 선발된 총 16개의 팀이 참여했으며, 선수 외에도 공식카페에서 참관을 신청한 일반 유저들이 함께했다. 행사장에서는 전문 프리스타일 농구 묘기 공연도 진행되어 참여자 모두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고, 국내 유명 코스프레 팀인 Rzcos가 ‘프리스타일2’의 코스프레 의상을 선보이기도 했다.
‘프리스타일2’는 간편한 조작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실시간 농구대전 게임이다. 길거리 농구를 소재로 한 게임인 만큼 자유로운 코스튬 의상, 감각적인 그래피티,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저는 5가지 포지션 중 하나를 선택해 다른 유저들과 전략적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창유닷컴코리아 최혜연 지사장은 “한국, 중국, 대만 3개국에서 가장 뛰어난 프리스타일2 팀들이 이번 차이나조이에서 만난다.”라며, “6팀의 치열한 접전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흥미진진한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니 이번 차이나조이를 관람하러 오시는 분이라면 이번 결승전을 절대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프리스타일2’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하하와 서장훈을 홍보모델로 선정했다. 게임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두 홍보모델은 실제 게임 내에서도 만날 수 있어 유저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