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커스피리츠, 10월 19일부터 ‘샤르’, ‘메타트론’, ‘발키리베스’ 캐릭터 코스프레 공개
코스튬 전문모델의 참여로 게임 캐릭터 실감나게 재현
할로윈 데이에 앞서 할로윈 캐릭터 스킨과 신규 캐릭터를 추가하는 업데이트 진행 예정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빅볼(대표 김인동, 방용범)이 개발한 축구 카드 RPG(역할수행게임) ‘사커스피리츠’에서 캐릭터 3종의 코스프레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커스피리츠는 판타지를 배경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팀을 꾸려 승부를 펼쳐나가는 축구 게임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화려한 스킨 시스템을 활용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코스프레로 연출된 캐릭터는 사커스피리츠 시즌1 캐릭터 35종을 대상으로 유저 투표를 통해 선정됐으며 1위 샤르, 2위 메타트론, 3위 발키리베스가 뽑혔다. 이번 코스프레는 코스튬 전문 모델이 게임 속 캐릭터를 실감나게 재현해 유저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캐릭터 3종의 코스프레는 발표 페이지(http://event.com2us.com/ci/2015/10/ss_cosplay/event/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캐릭터 스킨 부문에서도 유저 투표가 진행된 바 있으며, 캐릭터 스킨으로 만나보고 싶은 캐릭터 1위로 ‘리리스’가 뽑혀 리리스 캐릭터 스킨을 무료로 증정했다.
한편, 사커스피리츠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할로윈 캐릭터 스킨 3종과 신규 캐릭터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이달 22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9월 4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유저 투표에서 10종의 캐릭터 중 ‘라비안’과 ‘샤르’가 각각 1위, 2위로 선정돼 할로윈 캐릭터 스킨으로 제작되며 ‘윤나래’ 스킨도 추가 제작된다. 이와 함께 초월 보스 ‘아슬란’과 궁극 각성 ‘지트’를 신규 캐릭터로 추가해 게임에 재미 요소를 더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사커스피리츠의 특징 중 하나는 국내 유명 작가와 대규모의 성우진이 사커스피리츠 게임 제작에 참여해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점이다.”라며 “앞으로도 캐릭터 스킨 이벤트 및 코스프레 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더욱 더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