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조이 게임즈는 방치형 슈팅액션 게임 ‘디스토피아(Dystopia - Broken earth)를 10월 29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디스토피아는 ‘중년기사 김봉식’이나 ‘오늘도 환생’과 같이 무한던전 방식의 방치형 3D게임이며, SF영화 ‘퍼시픽림’이나 ‘엣지오브투모로우’처럼 외계의 생물체로부터 인류가 공격을 받고, 플레이어가 이에 맞서 적을 소탕하며 문명을 재건한다는 설정이다.
엔조이 게임즈 정진욱대표는 ‘어렸을 적 많이 봤던 전대물의 향수를 살리고 싶었다.’며, ‘전대물에 향수를 느낄만한 우리 세대의 취향저격을 위해 쉽고 가볍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 편, 엔조이 게임즈는 디스토피아 출시를 기념해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했으며, 게임 내 입력 창에 ‘WELCOMENJOY’를 입력하면 출시기념 캐쉬를 받을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플레이 스토어(https://goo.gl/jG5nN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